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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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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3개월만에 IELTS2.0에서 5.5까지 미라클 상승한 방법 !!정답은 필자와 함께하는 필리핀연수다^^
  • 이름 : Aria22
  • 작성일 : 2016-03-31
  • 조회수 : 5148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 잉글리쉬펠라2(스파르타캠퍼스) IELTS -> PIGI course 20주를 다녀온 Aria 입니다!

포스트 형식으로 사진과 첨부해서 연수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
필자닷컴을 통해 가시는 우리 필자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

가족들과의 아쉬움을 남긴채... 저는 제 단짝 친구 Erin 이랑 함께 갔습니다
짜잔~~ Erin양입니다.. 세부 막탄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한컷!~ 촬칵!

 
공항에 가시면.. 다양한~ 학원에서들 픽업을 오는데요..
이날 저희 학원은 좀 늦어서.. 국제적 미아가 되는건 아닌지
엄청나게 걱정을 했었죠 다행이 하루를 남겨두고 핸드폰이 정지될 위기여서... 통화가 가능했어요
미리 필자에서 나눠준 안내 책자에 현지에서 픽업하실분 연락처를 받아서...
통화가 가능했고.. 그리곤 정해준 위치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모르니.. 꼭! 현지인 연락처를 들고 가세요)

그럼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소개(?) 해 드릴게요 ^^



학교밴을 타고 저희는 깜깜한 밤에.. 캠퍼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학원에서 무료로 화장지롤 1개랑 생수1병을 주더라구요..
이렇게... 세심한 배려까지...^^ 감동했습니다... 짐을 풀고.... 우선 다음날 토요일이였어요...
그래서 학교 캠퍼스를 둘러봤어요..홈페이지에 너무 예뻐보였던 .. 수영장..

저랑 Erin은 수영을 즐겨해서..사실 펠라를 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야외수영장이였어요..
학생들이 보통 자습 마치고나서 밤에 수영을 하구요.
배치들이랑 같이 수영하거나 물장구 치기도하죠. 반대쪽엔 농구랑 헬스장 탁구장 이있어서 그것도 이용해요

날이 덥다보니 체력관리에 신경쓰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비타민제를 챙겨오심 좋을것같아요..
날이 너무 더워서 ..그리고 카페테리아 음식으로 충당이 안되서
쉽게 지치더라고요... 비타민제 챙겨오심 체력보충에 도움될것같아요
저는 안가지고와서 현지 약국에서 Vit C 1g 짜리를 매일 복용함..






저는 친구랑 같이가서 3인실 택했구요.. 탁월한 선택인것 같아요...
방 컨디션도 좋고... 에어컨도 크고.. 성능도 좋구요..
방이 그리고 넓어서 무엇보다 쾌적해보여요...

저희는 E동 건물을 사용했는데.. 그나마 펠라에선 최근에 지은거라 건물이 깨끗했어요..
참고로 하실것은.. 2인실 에어컨 성능이 방마다 좀 다르겠지만;
에너지효율이 좀 낮아서... 에어컨 fee 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그렇게 시원해지지가 않아서.. 대부분 학생들이..(2인실)
선풍기를 사서 에어컨fee를 줄이는 분들도 있어요..

무튼~ 저희는 에어컨이 좋아서 그랬는지;
에어컨 fee가 다른방에 비해 많이 안나왔어요..
보통 한주에 150페소 정도 나왔어요.. 그정도면 적게 나온 수준이거든요..
물론 저희가 3인실이라 3등분해서 저렴하게 나오는 부분도 있지만;

크게 예민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3인실 추천합니다.

저희 방 침대구요^^
시트랑 베게커버는 1주일에 1번씩 교체하고 방청소는 1주일에 두번 해줘요..

그리고.. 세탁은 맡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보통 개개인이 합니다..

작은 냉장고, 티비 그리고 옷장이있구요.. 헹거도 있습니다.
걱정한것 보다 .. 방이 좋아서.. 저는 5달간 잘 애용하고 갔습니담

방설명은 여기까지구요~^^




참고하시라고 찍어오긴 했는데요...이런 음식이 나오나?? 하고 신기했는데요..
진미채, 순대볶음,가지볶음, 삼계탕입니다...물론 김치는 끼니마다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음.. 개인차가 있다보니.. 다만... 조금 더운나라이다보니 음식이 짜고..
필리핀 특성상 조금 느낀한건 있었어요..

항시 간장, 고추장,참기름이 비치되어있어서..
입맛이 없는 날... 혹은 좀 속이 느끼하다 싶으신 분은 고추장에 밥 비며드심 되요 ^^

우선 다른 세부어학원에 비해 펠라가 식당밥은 잘나오는 편이라고했어요..(현지인 한국인 학부형왈..)

또 매점에 컵라면이 팔아요 보통 45페소~55페소 하구요..
한국이랑 값은 큰 차이가 없어 사먹을 만 하구요.. 저랑 Erin은 가끔 밥이랑 같이 라면을 먹었어요..
저는 5달정도 있어서.... 사실 메뉴가 좀 반복되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어요..
급식이니깐 어쩔수 없다 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건 어떤 학원이든 다 똑같을거에요..^^
참고해서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Power library 입니다..
학원 수업이 마치고 6시부터는 의무자습입니다..10시까지..
그 이후에 개인이 더 원하면 공부는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개방이거든요..

저는 PIGI course 라 숙제양이 어마어마해서.. 거의 11시까지는 남아서 했던것 같아요..

물론 매일매일은 아니지만.. 공부양은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별 Course 마다 다르구요...

코스 정하시기 이전에. 꼭! 나는 어떤 방향으로 갈건지 정확하게 정하셔야 할것 같아요...
내가 회화 위주록 할건지.. 혹은 시험영어를 공부할건지..

저는 시험영어라 빡센 느낌이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스타일이 확실히 달라요..

저흰 시험영어라... 매주 모의고사후에 그 점수로..판가름이 많이 났죠....;
은근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있었지만.. 다 저를 위한거니깐^^ 긍정적인 마음으로!!

ESL은 좀 자유로운 편이라 배치들이랑 친해지기도 쉽고 또 클래스메이트들이랑도 단합이 좋아요..

저희 시험코스는 거의 개인플레이가...하지만 저흰 이 벽을 부숴버렸습니다 ^^
모임도 마련해서 TTPS 빌딩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이랑 같이 저녁먹고 노래방도가기도했어요^^
그래서 튜터들이라아 더더더~ 정이 많이 들었던 것같아요!
저는.. 우기때 겹쳐서 갔거든요.. 흔한 일이지만.. 저렇게 비가 오는데도 햇빛이....쨍쨍;;
비는 내리는데;;... 대부분 우기땐 잠깐 비오고 저렇게 햇님이 활짝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되요.!

 

 

날씨가 너무 좋은날에는.. 정말 천국에 온것 처럼... 이렇게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너무 너무 이뻐요..
매일매일.. 이런곳에서 공부했던 그날들을 떠올려보니.. 펠라가 그리워지네요....
시설면이나.. 생활면이나.. 크게 불편한것은 없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Wifi.!

음.. 2인실 풀장쪽에 있는 기숙사는 잘 터지는 편이구요..
저희 E동은.. 잘 안터졌지만.. 일부로 기숙사내에서는 잘 안터지게... 해놨다는 설도 있습니다..(학생들 공부하라고...ㅋㅋ)

메인오피스에 가시면 빵빵하구요~ 이렇게 밖에 나와서 하심..
대부분 캠퍼스내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터집니다.. 아! 그리고 편의점!! 도서관에서는 잘 안됩니다^^

저는 동영상들을 보려고했었는데요.. 그게 잘 안되서..
개별적으로 3G 요금 신청해서 쓰는 친구들도 있어요(요곳도 참고!)
그래도 다른 학원에 비해서 Wifi가 잘되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세부내에서도 현지인들(한국이민자들)은 펠라학원이 손에 꼽을정도로 좋다고 하고있어요..

저는 IELTS full course를 찾다가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셔서 펠라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세부내에 있는 찜질방에서 한국인 어머니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어디학원에서 왔냐고 물으셔서.. 펠라라고했는데 선택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 필자 실장님께 감사하단 생각이 실은 세부에 어마어마하게 학원이 많거든요...
그렇지만 제일 중요한건 튜터의 영어 실력인것 같아요..
필리핀 자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기때문에 대부분 다 영어를 잘하거든요.... 그렇지만..
한국인인 저희는 영어라는 학문을 배우러 가는 입장이기때문에 가르치는 실력이 뛰어난 튜터가 궁하죠..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꽤 있다고 했거든요...
그렇지만 .. 저희 TTPS 는 대부분 대학교에서 교육학 전공자들이구요..
심지어 법대 출신도 있습니다..(엄청 똑똑하심..)
그리고 펠라는 펠라자체내에서 교사 전 상대로 시험을 쳐요..
관리가 꽤~ 철저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에따라 상여금도 있어서..
선생님들이 영어공부를 꾸준히 합니다.. 명단도 공개하더라구요^^
그리고 학생들도 매달 선생님을 평가하는게 있어서.. 이런것들도 선생님들 개별적으로 인텐시브가 있다고 하네요...ㅎㅎ

제가 너무 상세하게 아는것 같죠? ... 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제 피같은 돈으로 어학연수를 가다 보니..ㅠㅠ
이렇게 되더라구요....ㅎㅎ 여튼!~ 펠라를 선택하신 필자닷컴 여러분은 후회 안하실 거라 믿습니다

 
저는 PIGI course 라서 TTIPS 빌딩에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TTIPS 건물은 토익,토플,아이엘츠 공부하는 친구들이 공부하는곳이구요
선생님들도 펠라에선 그래도 나름(?) 실력자들이 모여있습니다.
ESL 에서 프로모션 되면 TTIPS로.. 그리고 Head teacher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담...

Anyway~ 이사진은 저랑 Erin양이 BBC listening group 시간에 개인별로 10분씩 영어로 PPT 발표후에 인증샷입니다.



펠라에서 전교1등하신 Joan 선생님이에요^^
발음도 좋구요.. 애교도 많고.. 영작에 정말 천재입니다.ㅎㅎ
글 진짜 잘써요... IELTS에서 최고의 성적을 받으신 분!

그다음은~~ TTIPS 선생님들과 나탈리랑 저랑 에린이랑
다같이 찍은 인증샷! 나탈리가 일본으로 돌아가서.ㅠㅠ
마지막으로 같이 캠퍼스내 잔디밭위에서 사진찍었어요..


그리고--> 요기 보이는 우리의 진지함의 일인자...
Marje 입니다..ㅎㅎ학구적이라서..굉장히 똑똑해요...매 수업마다 진지하구요^^

Merra는 굉장히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영문학 전공이라 굉장히 시적인 표현들을 많이 알려줘요..
그리고 매번 제가 말할때 문법을 그때 그때 고쳐줘요..
(거의 TTIPS있는 모든 튜터들이 그렇습니다..이것또한.. 영어공부의 득)

그리고 Cha 선생님은 저의 Writting tutor였는데요.. 한국인이 정말 힘들어하는 작문이죠..

IELTs는 공부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시간내에 그래프분석해서 작문하고 하나는 Essay구요... 자기의견을 정당화하거나..
찬반 작문하거나...그냥 일기형식으로 쓰는것이 아니라..
공손한 표현들을 써야해서.. high voca를 알면 알수록 유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중요하고..

이런 아이디어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써야하는지..가 중요하죠..

정말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던 과목이였어요..
일기도 제대로 못쓰는데 문법 철자 모든것이 완벽해야하니.. 저에겐......엄청난 큰 벽이였습니다
그래도 20주 연수 후에 지금은 제 생각들을 자유자제로 쓸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담.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걸.. 또 한번 배웠네요^^

에린이랑 같이 있는 튜터는 Juma 입니다.
제 Listening tutor 였구요..
정이 역시 많은데... 정말 큰언니같은 느낌이였어요
매번 test 받고 하나하나씩 채점할때마다 같이 긴장하고
손을 움켜잡으며.. 저희 점수발전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신 튜터한분이였습니다
숙제 안해가면 찌릿했어요 ㅎㅎ
그래도 늘.. 저희 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의 고민을 많이 털어놨던 고마운 튜터였습니다 ^^

사실 영문법을 영어로 배우기가 쉽지가 않아요..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서.. 참고석적으로 한국에서 한글로된 영문법 책 한권씩
챙겨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큰 도움되요 ㅎㅎ

Speaking은 무엇보다도 들어주고... 아이디어를 같이 나누는것이 중요한데요..
IELTS는 아이디어를 보고 내가 얼마나 이영어를 잘 구사할수 있는지를
보거든요...말이 앞뒤가 맞는지.. 문법이 맞는지.. 제가 모의고사는 학원에서 제공하는걸 매주 봤구요..
실제 IELTS는 필리핀에서 봤습니다^^

아 정말..긴장되는 순간이였고.. 필리핀에서 그래도 내놓으라하는 똑소리나는 심사위원들이 였거든요.......
표정도 정말 무뚝뚝했고... 그래서 긴장하지 않으려고 엄청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주절주절 한것 가테요^^;; 사실 정말 여러분께 전하고싶은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많은걸 공유하려고 하다보니..
조금 주절주절 하는것같아 죄송하지만..이쁘게 봐주세요~~ㅍ^ㅍ

여기까지... 제가 배웠던 튜터들의 후기입니담...
주관적인면이 있으니깐...다소 참고하세요..^^
당일 가시면 레벨테스트 받으시고 학원에서 튜터를 정해줍니다..

수업은 그리고 화요일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혹시나 마음이 안맞거나 조금 성에 안차시면 매주 금요일 head office 가시면
시간표를 바꾸실수 있어요.. 이때 혹시 마음에 들었던 혹은 배웠었던 선생님이더라도 스케쥴 맞으시면..
바꾸시면 됩니다.^^ 일찍가셔야 되요... 요곳도 선착순이라서...

인기 강사진들은..금방~ 강의 스케쥴이 차버립니다..
저 그래서 2주기다렸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은 원약 쿨해서...
혹시나 기분상해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은 마시구요 튜터들도 쿨해서... 다 이해해주세요^^

좋은 그리고 마음 잘 맞는 튜터들과 공부를 성실히해서 성공적인 연수생활이 되길 바립니다^^





TTIPS 학생들이랑 선생님들이 저를 위해서 깜짝!! 생일파티를 ..
빌딩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A Thousand years(트와일라잇 OST)가 흘러나오면서
각 방에서 남자 학생들이 꽃송이를 하나씩 하나씩 들고나오고
생일 축하한다고 했어요.. 다같이 노래를 불러주더라구요..
Aiza 라고 튜터중에 한분인데..직접..연주까지.. 아...진짜 지금 생각해도 넘넘 감동적인..
정말 펠라아니면 다른곳에서도 이런 값진 경험을 했을까...

튜터들이랑 정말 가족처럼 지내면서.. 울기도 웃고 정말 그 5개월동안 너무너무 소중한 추억들이 많네요^^

 
하하하하!

이 날은 펠라개교기념일입니다.. Foundation day! 필리핀에서는 엄청 큰 행사중에 하나가 학교별 개교기념일이에요..
튜터들이 팀별로 나눠지고... 각종 치어리더 경연을 펼치는데요
더운나라라 그런지 그 열정이 대단하구요..민족 전체가 춤을 너무 잘쳐요..
이 사진은 제가 Blue team Korean muse로 ...참가하게되어서
피켓들고 지금 무대위로... 모로싸이클을 타고 등장합니다

강남스타일의 열기는 엄청났습니다..
보시면...여긴 Yellow team인데요.. 학생들도 참가해서 같이... 치어리더에 참여합니다 ^^
저기 동양인 학생 두명 잘은 안보이지만.. 저희때 캠퍼스에서 인기절정이였던 꽃미남 두분이 춤을 추네용

그리고 마지막으로..TTIPS 튜터들이랑 함께 단체컷~



저희가 7월달쯤.. TTIPS에 히로끼라는 친구가 호주로 가게되어서 다같이 일인당 천페소씩 내고..
Cordova 에 여행갔던 사진인데요..
튜터들일아 다같이 장도보고... 요리도 직접 필리핀 요리로...
어떻게 하는지 상세히 알려주고 게임도 직접 튜터들이 준비해와서 재밌게 게임도 했었어요..
에린양이랑 Mayet이랑 지금 젤리를 만들고있는 사진!
말괄량이 Merra도 보이고.. 우리의 쉐프님인.. Gema.
그리고 뒤에서 일하는 Marje 와.. 얼굴이 안보이는 Victor 오빠까지..



펜션내 있는 야외수영장에서 단체컷도 찍고! 그렇게 1박을 하고 떠나기전 다같이 한컷!!!
히로끼를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면서..모든 멤버가 울었어요....
그만큼.... 튜터들이 많은 정을 쏟았고..저희도 그만큼 사랑을 줬어요...

사소한 일상들을 하나하나 올리긴 힘들지만..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던 것같아..
내년에 다시... 방문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

힘들때... 사실 5개월이랑 긴 시간동안 매번 좋을순 없던..
슬럼프가 찾아올때.. 늘 힘내라고 격려해주고...
오히려 영어를 즐기도록 해줬던... 나의 소중한 튜터들...그리고 펠라친구들까지..

사실.. 이 모든것들을 가능하게 해줄 수있었던것은..

필자의 역할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어떤 학원을 골라야할지... 그리고 출국하는 그날까지.. 세심하게 연락하고..
스케쥴을 챙겨줬던 매니저님~~(강남지사)..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부족한 저를 용서해주시고..)

필자를 통해서... 후회하지 않은 경험했고......
참고로 제가 영어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물론 개인의 노력이 뒷받침하고..튜터들의 큰 도움으로..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IELTS wirtting에서 유형조차 몰라서 처음에 2.0인가..2.5 받았는데..
제가 3개월 공부하고 시험을 봤거든요.. real test에서 5.5라는 시험 성적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을까? 하고 하시는 분들계시지만...저 또한 건방진 생각으로 그랬거든요...
5.5에서 조금더 열심히 했더라면 6.0이 나왔을것 같은데..
어쨋든...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큰 성과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
남은 2달은 회화에..집중했구요
지금은 제 의사표현을 자유자재로 할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변화를 경헙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들이랑 더 가깝게 지내시고..더 많이 말을 하고.. 더많은 표현들을 익히시고^^
이왕 영어 공부하러 가신분들이라면! 한국인친구들도 좋지만..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셔서..일상생활에서 계속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영어...영어...영어...를 해야.. 단기간 동안 큰 성과를 얻으실거라고 봅니다..
물론 주말엔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드시구요^^

대신 학교생활에서는... 그 날만큼은 충실하게 해서 우리 필자 닷컴을 통해서 오신 많은 필자 친구들이~
후에 워홀을 가던... 한국을 다시 돌아오던... 아니면 다른 나라로 연수를 가시던..
warmimg up으로 다녀가시는 이 곳에서... 저 처럼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랄게요^^

모든 선택의 첫번째는 어떤 어학원을 선택하고..
이 어학원을 통해 어떤 학원을 가는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많이 비교도 해보고.. 가격견적이나... 혜택들을 견주어 보았을때..
물론 더 저렴하게 부르는 한권들도 많았지만... 가장 믿음가고.. 현지에도 특히나 라운지가 있어...
더욱더 듬직한.. 필자를 선택한 저는 정말 후회없습니다^^

다음에 또다시 기회가 있다면 필자를 통해서 다시 갈생각입니다^^

많이 애써줬던 매니저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도 혹시나 세부에서 어학연수 생각하시면^^ 펠라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벚꽃엔딩 (2016-03-31)
와우.. 생일케잌.. 정말 기억에 쏙 남은 연수생활 하셨네요.. 외국인과 함께~ 지내는 모습들도 부럽네여 ^^
유유 (2016-03-31)
저도펠라다녓는데 진짜 또가고싶음요 ㅠㅠ
강877 (2016-03-31)
저는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꼭 올 여름방학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이화동 (2016-03-31)
3개월 짧을 거 같은데 엄청 영어도 많이 늘고, 여러가지 경험도 많이 하신거 같아서 부럽네요~
지연 (2016-03-31)
와 성적이 많이 오르셨네요.. 빡세게 공부하려면 맘 단단히 먹고 스파르타식 학원 가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2016-03-31)
연수도 연수지만 여러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오신것 같아요~ 부러워요!!
김지현 (2016-03-31)
우와 펠라 좋은거 같네요~
장아름 (2016-03-31)
잉글리쉬 펠라는 선생님들이랑 학생이 진짜 친해보여요 ㅎㅎ
이어가 (2016-03-31)
펠라 진짜 좋았는데 또 가고싶어요~
예리 (2016-03-31)
안그래도 펠라로 고민했었는데 결정!
김우현 (2016-03-31)
튜터들은 어떤지 수업방식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잘 읽고 갑니다~
ZAYNE (2016-03-31)
알찬 연수생활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정보 많이 얻고 가요!
곰세마리 (2016-03-31)
학원이 정말 이쁘네요~
배경도 너무 멋지고^^
저런 곳에서 공부하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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