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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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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필리핀에서의 6개월간의 어학연수와(일로일로-MK 세부-English Fella), 그리고 현지라운지서비스 1탄!
  • 이름 : Jung
  • 작성일 : 2016-05-09
  • 조회수 : 4327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장학금 응모에 글을 쓰기 앞서서, 먼저 간단하게 저의 소개를 해야겠지요?
저는 필자닷컴을 이용해서 일로일로지역의 MK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다시 필자닷컴을 통해 세부에 있는 English Fella어학원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영국같은 다른 나라로에서의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다른 분들께서 생각하기에 어학연수는 인생에 한 번 정도쯤 다녀와야 하는 코스이다.
라고들 많이 생각하시잖아요. 그런데 어학연수란게 참 묘해요.

어학연수를 나가기 전에는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불안하기도 하면서 가슴도 뛰기도 하고 한번만 해외 나갔다 한국들어와서 잘 정착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해외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서유럽이나 북유럽, 호주, 홍콩, 아시아권 국가를 여행하거나 지내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해외에 대한 두려움이나 외국인 울렁증은 모두다 영어로 대화가 안된다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회화를 하고 나니깐, 자신감이 붙고 오히려 외국인들과 함께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한국인들과 같이 지내서는 배울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웠던 생각인 것이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직접 가보기 전까지는,
길바닥에서 사람들이 돈달라고 하고 맨날 총질하는 미개한 국가로 생각했었어요.
왜냐하면 고등학교 때, 필리핀으로 여행을 갔다온 친구가 그런나라라고 제게 그랬거든요. 원래 사람의 기억이란 것이 그렇잖아요?
첫인상이 오래간다고 하듯이 처음듣는 평가가 그랬으니, 그런 나라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에 대해 불안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가본 곳은 일로일로 시티와 세부시티였는데 그 두 곳다 생각보다는 괜찮은 곳이었어요.
 
 앞전에 가보았던, 일로일로시티를 제가 갔다온 입장에서 간단하게 정리해드릴게요.
학원을 가기전에 유학원에서 일로일로는 조용하고 물가도 괜찮고 대학교도 많은 곳이어서 대학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도 말해주셨어요. 일로일로시티가 조용하면서도 물가도 괜찮고 (제 기억에 한달에 20만원으로 부족하지 않게 지냈어요.)
사람들도 친절했어요.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이 곳에도 사람이 사는 곳이니 물론 클럽이나 술먹을 곳이 있긴 하지만,
어학원의 통금시간이 있기에 주말이 아니면 평일에는 잘 나가지 못하기도 했구요.
제가 지냈던 MK어학원 자체가 웨스트우드라는 빌리지에 있었기에 더 안전한 느낌이었습니다.
대학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사실이긴 하지만 추가금을 내고, 한시간 두시간 정도만 들을 수 있기에 안하는게 나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의 경우는 학원 코스에 집중하였어요.
 
 
 세부에서는 물가가 좀 더 비쌌지만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게 지냈어요.
해외 15개국을 다녀본 입장에서 필리핀이 잘살지 못하는 나라인 것에는 부정할 수가 없고,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싼 것임에는 틀린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돈을 물쓰듯 쓴다면 어쩌면 한국보다도 돈을 더 쓰시게 되실 수 도 있어요.
왜냐구요?? 식비의 경우에는 얼마들지 않아요. 아주 고급스러운 이태리 식당이나, 일식집에 가지 않는다면 말이죠.
하지만 물건같은 것들 특히나 옷같은 경우에는 싼 곳은 아주 싸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브랜드 아디다스나,
리바이스와 같은 브랜드는 한국보다 더 비싸요. 왜냐하면 그 나라는 공장에서 공산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거의 없기에 수입을 많이 해요.
 
 그러니깐 잔소리 같지만 모두들 핸드폰에 용돈기입장 어플을 다운 받아서 쓸때마다 잘 정리하고,
너무 과소비하지 않고, 음주나 클럽에 가는 것과 같은 유흥에 너무 빠지지 않도록 해야되요. 부모님께서 안보신다고 더 놀지 말고,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우리 모두들 더 열심히 공부하자구요!!(쓸데없는 소릴 했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주제1-필리핀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한 이유 또는 계기.
 
  어떤 일이든지 간에 처음 마음먹게 된 계기가 있기 마련이죠. 그게 사람마다 좋은 일이든지, 나쁜 일이든지 간에 말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좋은 경우는 아니었어요.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학교에서 열심히 했는데도,
잘 오르지 않고 대학교에 들어와서는 공부를 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제 머리가 나쁜건지 토익성적도 잘 오르지 않았어요.
그 때 제 주변에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가 한번 너도 나갔다오는게 어떻겠냐고 제게 말을 했었어요.
그래요. 제게는 이게 어학연수를 가게 된 계기에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별거 아닌 이유로 간 것처럼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저는 정말 솔직히 말해서 영어에 대해 울렁증과 콤플렉스가 심했는데 그것을 피하기 보다는 부딪혀서 극복하려고 했었어요.
제 신조가 피할 수 없는 어둠이 닥친다면, 더 깊숙히 파고들어라. 라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심했어요.
 
 
 

 
 
 
주제2- 울산센터 방문기, 연수전 본인이 한 노력.
 

 저는 성격상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 (필자닷컴에 방문하기 전까지)에 참 많은 유학원을 돌아다녔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울산인데, 정작 가까운 곳 필자닷컴 울산지점은 가보지 않고 유X닷컴, 김X란 유학원, 필통X컴 등...
부산 권에서 많이 알아봤었어요. 또 서울권에서도 알아보기도 했었구요. 그럴수 밖에 없던게 정보가 부족했었던 때이고,
한번 가게 되면 오랜기간동안 맡겨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아요. 아마 1~2달 동안 알아봤을 거에요.
그러는 동안 지치기도 했고, 정보도 생각보다 부족하기도 해서 포기할까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는 동안 우연치 않게 친구와 약속한 장소에 가다가 필자닷컴이란 간판을 보았어요. 궁금하기도 하고 시간도 좀 남아있는 찰나라,
핸드폰에 웹서핑을 해서 보니깐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어요. 홈페이지도 제대로 갖춰져 있고
카페까지 만들어져 있는 부분에서 한번 가볼 만하다고 생각했었죠.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제대로 정리되어있고,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PC버전 뿐만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도 갖추어져 있답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또한 믿을 만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필자닷컴의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아시겠나요??
 
  
 

 
 
 
울산지점 필자닷컴에 예약하고, 처음 방문했을 때 느낌은 잘 정리가 되어 있는 카페의 느낌이 났어요.
먼저 온 분께서 상담이 끝나지 않아서 기다리는 동안 커피도 주셨구요. 참 맛있었어요.
 
이때 저는 필자닷컴 센터에 방문하고 나서, 왜 필리핀 어학연수 갈때 필자닷컴을 많이 선택하는지 알았어요.
어학연수가지 전에 사소한 부분도 신경써주고, 현지에 가서도 현지매니저가 있으니 어려운 일이 있다면 바로 매니저에게 연락하라고
설명해주실때는 솔직히 현지매니저라는 그 중요성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나중에 느껴보니
현지매니저가 있는 것이 정말로 매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드릴게요.)
 

주제3-현지 사무실이 있어서 좋았던 점.
 
 현지에 사무실(라운지)가 있어서 좋았던 점은, 가장 먼저 제가 쉴 곳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필자를 통하지 않고 온 친구들은 주말에 술을 마시고, 잠만 자는 등 정말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생활을 하였어요.
하지만 저는 잠을 자도 필자라운지에 가서 자자는 식으로 주말에 라운지에 자주 갔었어요.
그곳에는 인터넷 국제전화도 있어서 무료로 집이나 다른 친구들에게 국제전화도 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터넷도 필리핀에서 가장 빠른 것 같아요. 한국 피씨방보다는 아니지만 집 컴퓨터 속도는 나오는 거 같아요.
또한 가장 좋은 점은 필자포인트로 생필품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로일로라운지는 생각보다 좁아요. 현지에 라운지가 있었던 점 중에서도 큰 특징은 매주마다 라운지에서 이벤트가 있다는 거에요.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있지만 필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벤트 예약을 한다면 과일, 치킨, 삼겹살 같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요.
 
 
 
망고부터, 파파야 같이 평소에 많이 보지만, 먹지는 않는 과일들을 이 때 실컷먹을 수 있답니다.
이런 과일들이 맛있기야 하고 싸기도 하지만, 껍질까지도 귀찮고 뒷처리가 어려워서 안먹는 거거든요.
맛이 없어서 안먹는게 아니라...하지만 저희가 먹기만하면 되니깐 이건 정말 고마운 서비스 같아요.
 
 
 
 이 삼겹살 이벤트도 그래요. 삼겹살을 저희가 구워 먹는게 아니고 구워주셔서 저희는 먹기만 하면 되는데,
다 먹고난 후에도 라운지 안에 있는 노래방 기계로 친구들과 놀고...정말 재밌었어요.
지금은 일로일로라운지에 매니저님이 바뀌셨다고 들었는데, 전에 계시던 여자 매니저님과 많이 친했었어요.
도움도 많이 주시고요. 그분은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한국에 있다면 한번쯤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부에 있는 필자라운지는 이렇게 되어있답니다. 특히하게도 이 세부라운지는 일반라운지와 프리미엄 라운지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일반라운지도 물론 좋지만, 프리미엄라운지에 있는 의자는 비행기 비즈니스석과 비슷했어요. 리클라이닝이 되고,
컴퓨터모니터도 엄청 커서 영화보기에는 딱입니다.
 
  
이 음식들은 프리미엄 이벤트 인데, 프리미엄 학생들만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에요.
저는 프리미엄 학생이어서 여기 디너쇼에 참가했는데,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답니다.
 
 
 

이렇게 많아요

 
이것은 일반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는 롤이에요. 맛있으니 시켜서 드셔보세요. 사먹는 것과 비슷해요.
 
 

 
 
여기는 일반라운지랍니다. 사람들이 많죠?? 다들 이렇게 오는 이유가 있답니다.
 
 
 
 
여기는 프리미엄 라운지 안이에요. 여기가 허접해보이지만, 여기 식탁이 전부가 아니라 저 문 안으로 들어가면
1인 독립식 칸막이로 리클라이닝 시트까지 있고, 혼자서 영화감상하기에 좋은 곳이 있어요. 물론 일반라운지보다 와이파이도 빠르답니다.
 
 
 
일반라운지 컴퓨터실도 이렇게 되어있는데, 프리미엄라운지는 어떨지 생각만 해보세요~
  

 
주제4-나의 학원 소개.
 

저는 어학원을 2군데를 소개시켜 드릴거에요.
한군데는 일로일로시티, 한군데는 세부시티에 있는 곳으로요.

먼저 이 곳이 일로일로시티의 MK어학원이에요.

어학원의 전경은 다음과 같이 되어있구요.
1층은 교실 그리고 2층과 3층은 기숙사로 나누어져 있어요. 기숙사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1인실부터 3인실까지 나누어져 있구요.
저는 3인실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1인실보다 3인실이 좋은 점은 전기세가 나오는데 그걸 3명이 같이 나누어서 내면 되니까 좀 부담이 덜해요.
그런데 안좋은 점은 갈등이 있거나 하면 참...어렵단 말이죠~~~이건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
 
 
 

 
여기 조그만 물 웅덩이 안에는 금붕어나 조그마한 물고기들도 살고 있어요. 
 

 
MK마크인데 학원 정중앙에 있답니다.
 
 
 
 
 
여기는 원래는 농구장인데 학생들이 잘 쓰지 않는 관계로, 주로 선생님들이 퇴근한 후에 여기서 배구를 하기도 해요.
하기도 하는게 아니라 매일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모두들 수준급으로 잘하더라구요.
 
 
 

카페테리아는 저희가 이용하는 학원 내 식당이에요.
아침식사는 주로 빵과 과일, 햄이 나와요. 점심과 저녁에는 한식처럼 나오는데 가끔씩 비빔밥이 나올 때가 있어요.
 
 
 
학원 기숙사에서도 와이파이가 터지긴 하지만, 어학원의 독서실인 하버드 홀이 가장 신호가 잘 잡힌답니다.
여기서 카카오톡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보이스톡이나 페이스타임을 하기도 해요. 
 
 
 
여긴 빨래방이에요. 편한 점이 저희는 빨래를 맡기기만 하면 여기서는 말리고 개서 두는데 저희가 찾아가기만 하면 되요.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이용해본 결과 여기에 흰 옷이나 비싼 옷 들은 맡기지 않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여기 사람들을 못믿고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여기 세제가 독하기도 해서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조심하시는게 좋잖아요?
 
 흰셔츠를 맡겨본 결과 제가 예민한 거겠지만, 좀 누래진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맡길 때 수량을 체크해서 체크페이퍼를
주긴 하지만 가끔씩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니 빨래를 받을 때는 그 자리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이 곳은 야외에 있는 방갈로 같은 곳이에요. 저랑 제 친구들은 여기서 피자를 시켜서 먹거나, 같이 게임을 하고 술도 마시곤 했었죠 ㅋㅋ
원래 어학원 내에서 술을 마시면 안되요. 그렇지만 사람심리라는게 맥주 한병쯤 먹고 자고 플때 있잖아요?
그 때 잠시 일탈(?)의 시간을 가지곤 했죠. 그래서 다음날에 반성하며 공부 열심히하자 ㅜㅜ 이러면서 공부를 해갔었어요.
  
 

 이 어학원의 좋은 점은 바로 여기 학원 안에 마사지 룸이 있다는 거에요.
식당 옆에 위치해 있는 마사지룸은 마사지하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데 3명 정도가 있어요.
여기를 사용하려면 보통 예약을 해야하는데 가격은 200~250페소 약 한화로4천원 5천원 정도 하는 돈으로 1시간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오일마사지보다는 드라이 마사지를 자주 받았어요.
드라이마사지는 등에 수건을 깔아주고 꾹꾹 지압스타일 마사지라서 시원해요.
오일마사지는 간질간질한 기분이 들어서 하는 동안 계속 웃었거든요.
 
 
 
이 곳은 교회에요. 학원 바로 옆에 있는데 주말에 여기로 가는 분들도 계세요.
타국에 와서도 종교생활하시는 거 보면 열심히하시는 거 보니까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웨스트우드 안에 있는 집 중에 하나에요. 이런 집들이 하나가 있는게 아니고 마을단위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을 안에는 수영장도 있어서 수업마치고 친구들끼리 같이 수영하고 오시면 기분이 좋으실 거에요.
 
 
 
 여기가 수영장이에요.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답니다. 깊이는 음...
낮은 곳은 앉아 있을 수도 있지만 깊은 곳은 키 150의 여자인 친구가 갔더니 훅빠져서 건져줬을 정도니까 깊은 곳은 깊으니 조심하세요.
 
 

두번째는 세부시티에 있는 잉글리시 펠라 어학원이에요.

펠라어학원은 캠퍼스 1과 2로 나누어져 있는데 캠퍼스 1은 일반캠퍼스고 2는 스파르타 캠퍼스에요.
이 둘의 차이는 펠라  1은 평일에 수업을 마치고 나갈 수 있어서 비교적 자유로운 반면에, 펠라 2는 평일 외출 금지에
주말에도 외출을 하려면 시험성적이 일정성적이상 되어야지 갈 수 있어요.
저는 캠퍼스 1을 가서 비교적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공부를 했어요. 자신이 절제가 잘 된다면 캠퍼스 1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아요.
 
펠라 1은 비교적 사진이 없어요. 그 이유가 그 때 핸드폰을...어떤 놈이 뽀려가서 남은 사진 이 별로 없더라구요.
어쩔 수 없지만 설명을 글로 해드릴게요. 사진을 첨부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밑에다가 적어놀거니까 걱정하지는 마세요.
 
 
 
여기는 제가 처음 그룹스터디를 했던 곳이에요.
이 날은 저의 친한 일본인 친구가 떠나기 전 날이라서 피자파티를 했던 날이군요.
저기 있는 남자애도 일본애 인데 좀 ㅋㅋ사이코끼가 있는 애였어요.
 
 
 
 
이 고양이는 저희 펠라 1의 길냥이인 치즈라고 합니다. 왜 치즈냐구요??
일단 색이 노랗기도 하구 몸이 진짜 치즈처럼 늘어나요.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좀 성깔있는 녀석이니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이 분들은 제 선생님 들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토플과정을 들었는데 토플과정 선생님들은 다른 프로그램 선생님들보다 레벨이 높으신 분들 같더라구요.
급여도 더 높은 것 같았어요. 그래도 급여가 어느정도 인지 알았을 때는 정말...우리나라가 헬 조선이 아닌건 맞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헤븐이에요.
 
 
 

파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렇게 준비하시는 것을 보니까 왠지 어린 아이인 것 같네요. 순수해요.
 

펠라어학원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릴게요.
 

1. 펠라어학원에는 마사지 룸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걸어서 나가면 상가 같이 슈퍼마켓도 있고, 술집도 있고 한 곳이 있어요.
이름은 벤자민 레스트런트 라고 하면 다들 알아들을 거에요.
벤자민이 어딘지 물어보고 그쪽으로 가서 벤자민의 2층의 마사지 샾이나 길건너에 있는 마사지 샾을 가면 될거에요.
 
2. 펠라어학원은 빨래는 세탁기에서 직접해야합니다. 세탁기가 있긴 하지만 MK처럼 말려주고 개주고 빨아주진 않아요.
스스로 해야한다는 거죠. 여기서 세제를 주기는 하지만, 세제는 쇼핑몰 가서 직접 사서 쓰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아 참!!세탁기는 한국꺼로 있어서 걱정 안해도 될 거에요.
 
3. 펠라어학원과 MK어학원 내에는 모두 편의점이 있답니다. 여기서 스낵을 사 드실 수도 있어요.
펠라어학원에서는 심카드도 파니깐 나가서 사지 못했을 때는 여기서 사서 충전하셔도 된답니다.
 
4. 기숙사는 1~3인실이 있는데 여기는 MK보다 좀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거기서는 화장실 청소도 다 해주더라구요. 베란다도 있어요.
MK는 없는데~~또 수영장 같은 경우는 펠라어학원에는 학원 안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업마치고
진짜 책만 놔두고 뛰어들어서 수영한 적이 있어요. 마지막 날에는 가는 사람 빠뜨리기도 하구욬ㅋㅋ
 
이 정도면 학원 소개는 거의 한거 같아요.
혹시나 더 궁금하시거나 그런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100ZIZ (2016-05-09)
두학원을 비교 해서 보니 장단점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잘봤습니다^^
chooo (2016-05-09)
중간에 고양이 사진 함정 ㅋ
전 세부 일반라운지만 가봤는데 프리미엄 이벤트 음식 맨날 사진으로만 구경하네요 ㅡㅜ
이령아 (2016-05-09)
두학원을 가서 연수하는 방법도 좋은거 같네요 ㅎㅎ
비교잘되고 잘봤습니다 ㅎㅎ 라운지도 두군데도 이용하시고 좋네요 ~
coco (2016-05-09)
도움되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학교가 다 좋은거 같아서 고민ㅇㅋㅋㅋ
궁 (2016-05-09)
내용길어서 도움많이되네요
개리 (2016-05-09)
우와 망고가 먹음직스럽다는 +_+
씅씅이 (2016-05-09)
세부랑 일로일로 두군데나 다녀오시다니.. 부럽네요ㅠ
오리온 (2016-05-09)
과일에 해산물에~~~ 천국이네요~
뇽뇽 (2016-05-09)
와~ 꼼꼼한 후기랑 팁들 감사합니다 ㅎㅎ
꺅교 (2016-05-09)
우와 ~ 자세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여름풀 (2016-05-09)
라운지??? 음식 대박 맛있어 보이네요.... 먹는거때문에 더 혹하는게 있는거 같아요~~ㅋㅋㅋ
ELLY (2016-05-09)
이쯤되면 그냥 믿고 가는 필자닷컴이네요 ㅋㅋ
오나의여신 (2016-05-09)
컴퓨터실 진짜 피씨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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