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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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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영알못"이 선택한 호주워킹홀리데이 가기 전 필tothe수 필리핀 스파르타 어학연수!!!
  • 이름 : 영미이99
  • 작성일 : 2018-04-18
  • 조회수 : 1130
  • 추천수 : 0


@. '필자닷컴'을 알게 된 이유.

안정적인 회사생활을 접고 돌연 필리핀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지루함' 이었다.
취업을 위해 무작정 달려왔지만 내 전공과 다른 부서 발령으로 인해 지루한 회사 생활이 나날이었다.
 
젊은이의 특권! 도전!
젊은 나이! 늦게나마 세상에 도전하고자 워킹홀리데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워홀(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보는 중 필리핀 연수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도전도 좋지만 우선 생활영어는 필수이기 때문에 필리핀 연수에 관심이 갖고,
좀 더 자세히 알고자 검색하면서 보니 필리핀 연수는 필자닷컴이 유명하였다.
하.지.만 실속 없는 유명세, 홍보만 가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여기저기 유학원에 견적 신청하고 기다리게 되었다.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
필자닷컴에 견적 신청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이 왔다.
필리핀에 관하여 보기 쉽도록 필리핀 지역별로 장단점,특징 등을 정리한 PPT 파일을 먼저 보내준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먼저 어느 지역으로 가고 싶은지, 일반적인 필리핀 어학원의 코스,특징 등 상담 전 미리 생각하게 해주어서
상담받을 때 불필요한 설명 없이 궁금한 내용을 콕 짚어 시간도 아꼈고 굉장히 유익한 상담이어서 마음에 들었다.
 
두 번째, 필자라운지.
타지 생활하며 그리울 때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하고 영화도 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
연수가 끝나고 필리핀을 여행할 때 지역에 있는 라운지에서 무료 숙박도 가능하다는 점!
 
세 번째, 후기
필자닷컴 홈페이지의 활성화로 연수 다녀온 후기로 가득가득하다.
백번 어학원에서 좋다고 강조하면 뭐할까!
직접 현지에서 느끼며 적은 후기를 보니 더 믿을 수 있었다.
 

@.인천공항

두근두근 한 가슴을 잡고 필리핀으로 출국 전 인천공항.
그 날은 아직도 생각난다.
떨리는 가슴과 잘해내겠다는 도전 정신과 더불어 어떤 친구들과 어떤 선생님을 만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올지 기대만빵
하지만, 다시한번 뜻 깊은 연수생활을 마치고 성공적인 워홀 생활을 하겠다며 깊은 다짐을 했다.



@.제 방을 소개합니다.

나는 4인실 방을 썼다.
이유는 셀크가 스파르타 학원이기때문에 평일 저녁 9시까지 기본적인 스케쥴로 꽉 꽉 차있고,
더불어 내가 복습까지 한다면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였다.
나중에 생활해보니 4인실 선택에 후회는 전혀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다.
룸메이트가 많기때문에 정보를 얻기 쉽고, 다른 배치들과 친해지기도 싶고 무엇보다
처음와서 어리버리한 내게 든든한 뒷 언니들이 많은 느낌ㅋㅋㅋ이다.
방 청소는 하우스키퍼가 주 2회 해주기때문에 우리는 정말 공부만 하면 된다.ㅋㅋㅋ
그리고 방도 짱 큼! 에어컨도 2대!


@.I LOVE THECHER
필리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필리핀사람들은 굉장히 흥도 많고 정도 많다는 점이다.
다정 다감하고 수업을 위해서 준비도 참 많이 한다.
수업시간엔 멘토같은 역할로 좋은 선생님이 었다가 주말에 학원 밖에서 만나면 어찌 그리 다들 잘 노는지 정말 최고!


@.CELC 1탄

사실 나는 셀크안에 무료 전화기가 있는 지 몰랐다.
오시는 분 중에 한국과의 연락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기숙사 1층에 인터넷 전화가 설치되어있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
지키는 사람도 없으니 시간 상관없이 맘대로 가능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때는 적당히 통화하는 센스^^*
그래서 나는 따로 핸드폰을 개통하지 않고 지냈다.
 
그리고 셀크게시판에 보면 필자투어관련하여 게시물이 올라온다.
저렴하게 올라오니 같이 가고싶은 친구들과 미리 신청하면 OK!
 
빨래 굉장히 중요하다!
필리핀은 세제가 강하여, 옷감이 상할 수 있기때문에 본인이 잘 판단하여 맡겨야 된다.
옷감이 상했다기 보단 나의 경우 몇 몇의 옷들이 줄어든.. 효과가 (아님, 살이 쪘는데 믿고 싶지 않은 걸 수도 )
줄어든거 말고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사진에서 보이듯 세탁물 맡길때 양식에 맞춰서 체크만 정확히 해주면 매주 월 수 금 오후 5시에 세탁물 보관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하는일이기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도 쿠션을 맡겼는데 오지 않아 필리핀 세탁물 관리자에 문의하니 굉장히 미안해하며 금방 찾아주었다.
빨래랑 방청소까지 모두 해주니 역시나 우리는 공부만 하면 된다.ㅋㅋㅋ


@.CELC 2탄

학원 사무실앞에 게시판이 있다.
시험을 보면 BEST 학생 순위도 나와있고, 필자닷컴 투어나, 과일이벤트 공지, 주의사항 등 참고해야할 내용이 많으니 잘 확인하여야 한다.
1:1 맨투맨 강의실 문 앞에는 수강하는 학생이름과 요일별 출석을 체크하고,
셀크같은경우는 결석이 많으면 주말 외출이 불가하니 꼭 잘 체크해야한다^^
제일 중요한 식사시간도 체크!!! 셀크 밥 진짜 마시씀... 지금 저는 호주인데 짱 그리움 ㅠㅠㅠ


@.필리핀 수업

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느끼는게 일대일 수업이다.
그리고 필리핀으로 연수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것같다.
일대일 수업은 일대일대로, 그룹은 그룹대로 장점이 있다.
 
그룹 수업은 여러사람이 같이 진행하는 수업이기때문에 일대일 수업보다 좀 더 긴장되는 건 사실 같다.
다른사람의 영어실력을 보고 뿌듯할수도 기가 죽을수도 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라고 해도 기죽지 않고 2주만 수업을 듣다보면 말문의 트이는 것 같고,
못하는 그룹수업에서 있는 것보다 레벨이 보다 높은 수업에서 듣다보면 배우는 것도 훨씬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일대일 수업은 어학원에 도착 후에 레벨테스트를 보고 스케쥴을 받게 된다.
그때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나 향상 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학원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스케쥴을 조정할 수있다.
나도 셀크 여자대리님과 일대일수업을 변경한 적이있었는데 만족했다.
일대일 티쳐와 협의하여 꾸준히 일기를 쓰고 첨삭받는 방법도 좋다.
근데 셀크같은 경우에는 하루 수업이 꽉차고 본인이 자습할수 있는시간이 저녁 9시 이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
1~2주정도 수업을 들어보고 할수있는 양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수업을 받아보고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 시간 허비하지말고 수업을 교체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시고 정말 배울것이 많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는 학생의 자세인것같다.


@.MASSAGE

하, 호주와서 맨날 하는소리가 필리핀 다시 가고 싶다.'마사지 코스별로 또 받고 싶다' 이다.
진짜 진짜 저렴한 가격으로 1시간 풀로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진짜 진짜 강추임
 
여기는 셀크학원 근처 샵와일즈 마사지 샵인데, 발마사지가 아주 그냥 죽임!
코골면서 자는 애 여럿봄!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등마사지 등을 선택하고 시간도 30분 ~2시간까지 선택가능하다
여행하고 온 다음날 샵가서 발마사지 1시간 전신마사지 1시간 받으면 진짜 몸이 날라갈 것 같은데 한화 약 9천원 정도니 말 다함 ㅋㅋㅋㅋ


@.봉사활동

셀크에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나는 두달로 학원을 등록하였는데, 봉사활동 공지가 없어 조마조마한 참이었다.
학원에서 공지에 봉사활동 일정을 올리고, 원하는 참가들을 파악하여 금요일날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오후 3시쯤 출발하였다.
차를 타고 학원에서 약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현지인들 생활 공간이었는데, 이 곳이 고아원이라고 들었다.
처음 본 인상은 정말 산 평평한 대지에 나무로 집을 짓고 사는 열악한 생활공간이었다.
가자마자 많은 아이들은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학생들은 다가가고 싶었지만 낯선 사람을 보고 울까봐 많이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 스스로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 듯 했다.
순수한 아이들이라 우리들의 조금한 행동에도 자지러지게 웃으며 행복해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지만 우리는 가서 음식먹는 것도 좀 도와주고, 생활용품을 좀 나눠주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아이들은 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춰서 우리에게 보여줬는데
오히려 우리가 봉사받고 힐링 받고 온 느낌이었다.
많은 아이들 중 눈에 들어온 아이들이 있었는데,
5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1~2살 정도되는 아이를 안고 다니면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아이를 키운다 라는 말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이 곳 아이들은 행복해 하는 것 같아 동정의 마음을 갖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이 곳 아이들의 집에 초대되어 집안을 봤는데 12명의 대 식구가 2~3평되는 곳을 2층으로 지어올려 생활하는 집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허름한 집이었지만 이 아이들을 자기가 사는 곳을 창피해 하지 않고 당당하게
보여주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에 자신이 없는 데 나도 작은 나를 사랑해 주고 당당해 져야 겠다는 생각을 배웠다.
봉사활동이 아닌 정말 아이들에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음식천국! 필리핀

필리핀은 음식은 정말 최고다! 음식과 곁들인 맥주는 더 최고다!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수 있는데, 대부분 그릴음식이 맛있는 것 같다.
셀크학원 근처에 가이사노몰 안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삽겹살구이, 크랩볶음밥, 가리비버터구이 와 산미구엘을 곁들이면 ...
아 쓰면서 침고임ㅠㅠ
그리고 아얄라몰안에 제리스그릴? 거기에 오징어 통 구이는 더 최고!
오징어는 쫄깃쫄깃 했고, 오징어에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정말 환상적이었다. 햄버거는 세계최강 졸리비다 ㅠㅠ


@.치과

필리핀에서 치과를 다녀왔다.
나는 한국에서 8개월정도? 교정치료를 하는 도중 필리핀에 오게 되었는데,기본적으로 교정치료는
한 달에 한번 치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한다.
두 달간 치료를 못 받아 찝찝한 상황이었는데, 한국인 치과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오게 되었다.
먼저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으면, 학원으로 직접 픽업하러 온다.
 
치과 위치는 아얄라몰? 망고스퀘어 근처에 있었던 걸로 알고있다. 도착하여보니 치과는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빵빵했다.
나는 교정치료 중 하나인 철사를 바꾸는 치료를 원했으나, 여기서는 스켈링만 권하여 스켈링만 받고왔다.
한국치과에서 진행 중인 작업이기때문에, 쉽게 손대지 못하는 것 같아 보였다.
스켈링작업은 약 15분 진행되었고 금액은 1,000p 였다.
 
해피 스마일 치과는 내 지인들도 여기서 사랑니를 뽑거나,
학원 매니저들도 많이 다니는 치과이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걱정없이 다녀와도 될 것 가다.
필리핀에서 의사소통 걱정없이 치과에 방문이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다녀오면 좋을 듯 하다.


@.도전! SKY WALK

망고스퀘어 근처에 있는 호텔에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러 다녀왔다.
한국에서 쇼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봤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세부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호텔에 19층으로 올라가면 티켓을 끊을 수 있는데, 스카이 워크만 체험 하면 580p였고,
뷔페+스카이워크+놀이기구 패키지는 900p 정도 였다.
짚라인도 있었다.

놀이기구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스카이워크만 하기로 했다.
스카이워크 이용 금액과 키 보증금 금액 (다시 돌려받을 수 있음)을 내고 38층까지 올라가서 짐을 맡기고 슈트로 옷을 갈아 입으면 된다.
운동화를 신고간 사람은 본인 신발을 그대로 신으면 되지만 나는 쪼리를 신고 갔고 혹시 몰라서
양말도 챙겨갔는데 운동화는 빌리는데 공짜이고
양말은 20p내야 하는 걸로 기억한다.
 
내가 ...이렇게 겁이 많은 사람인 줄 처음알았다ㅠㅠ
38층으로 올라가서 줄에 몸을 매달고 빌딩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 나는 한 발자국 걷자마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필리핀 스텝과 팔짱끼고 엉거주춤해서 겨우 돌았다...한 바퀴 도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사진은 사진기사분이 같이 다니면서 여러장 찍어주고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 장당150p로 구입하여야 한다.
그리고 끝나면 체험 했다는 수료증도 받아 기분이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참고로 밤에 야경을 보며 걷는게 좋을 듯 하다.! 근데 막상 끝내고 나니 한번 더 OK?


@.FESTIVAL

레벨 테스트가 끝나고 지진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은 학생들을 위해 할로윈&과일파티가 열렸다.
파티 전부터 선생님들이 수업 끝나고 짬짬이 삼삼오오 모여서 춤 연습도 하고,학생들을 위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했다.
많은 필리핀 티쳐들도 장기자랑에 참가하고, 한국인 학생친구들도 많은 팀이 참가하여 신나는 축제였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비가 내려 오후부터 가든에서 파티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행사 시간이 되니 언제 그랫냐는듯
날씨가 좋아져서 즐거운 파티를 보낼 수 있었다.
 
가든에 망고,수박 파일애플 스파게티 등 여러 음식이 진짜 많이 준비되어 맘껏 정말 맘껏 먹을 수 있었다.
난 도착한 지 얼마 안되어 레벨테스트를 보지 않았지만 많은 학생이 레벨테스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도록
즐거운 음악과 많은 과일이있어서 참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다.
다시 한 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선생님과 학생들 학원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KART ZONE

세부 마볼로에 위치한 카트존에 다녀왔다.
택시기사에게 카트존이라고만 해도 알아듣는다.셀크에서 카트존까지는 약 200p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서 8바퀴 도는데 400p이고 헬멧은 추가로 25p이다.
처음에 카트 관련 주의사항 동영상을 보고 바로 카트에 탑승하는데 조작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금방 적응하였다.
동영상을 보고 직원에게 받은 키로 락카에 본인의 짐을 보관하면 된다.
그리고 바로 카트를 타러 갔다.
 
카트는 조금만 밟아도 속도가 나서 너무 신났다.
처음에 2바퀴 정도 돌 때는 무서웠는데, 3바퀴째 되니 너무 신이 났다.
7바퀴째 직원이 체크무늬 깃발을 펄럭이면 마지막 바퀴라는 신호이고 8바퀴째 들어오면 된다.
나는 처음에 좀 느리게 타서 10분~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 긴장을 해서 인지 땀이 좀 났다. 정말 스릴 만점이었다.
카트존 바로 옆에는 졸리비가 있다. 졸리비에서 챔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왔다. 역시 햄버거는 졸리비가 짱이다.ㅋㅋㅋㅋ
한국에서 카트를 체험하려면 꽤 비싼 가격으로 알고 있다. 세부에 와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일 것 같다.

@.TOPS
탑스힐은 야경이 정말 최고다

가는방법은 JY몰에서 오토바이나 택시를 흥정해서 타면 된다. 나는 택시를 타고 다녀왔는데, 스릴을 즐기는 사람은 오토바이를 추천.
나는 경사가 좀 있다고 느껴졌고 비도 와서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택시를 탔으나 가격은 두배차이다.ㅠㅠ
30분가량 올라가면 탑스힐에 도착하는데 맥주나 먹거리도 팔고, 한국음식 제육볶음 등 안주도 판다.
 
전기가 넉넉하지 않다는 세부에서 멋진 야경을 보기가 힘든데, 탑스힐은 정말 사랑이 뿅뿅 피어나는 곳이다.
멋진 야경을 보다가 신기했던 게 가운데 사진인데 바다에 비친 달빛 사진이다. 정말 최고 멋있었다.어찌 저리 밝고 신비스러울 수 있을까?


@.가와산 폭포!

필리핀 관광지로 유명한 가와산 폭포를 다녀왔다. 배치들과 차 한 대를 빌려 다녀왔다.
가와산 폭포를 보려면 약 20분 정도 산에 올라가야 볼 수 있지만, 거의 평지이기 때문에힘들지 않다.
산을 올라가면서 옆에 에메랄드색 계곡도 보이고, 징검다리와 나무가 우거진 풍경을 보면서 걸으니 너무 좋았다.
가와산 폭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이 있었다.
 
뗏목을 타고 폭포물도 맞고 폭포를 구경하는 코스인데, 인부가 뗏목을 컨트롤 하기 때문에 인부에 따라 값도 지불해야한다.
우리도 뗏목을 타고 폭포수를 맞았는데, 폭포수를 맞기 전 두려움은 잊혀지지 않는다.
동그랗게 앉아 손을 잡고 물을 맞기도 하고, 누워서 맞기도 하고 ㅋㅋㅋ
폭포물은 불투명해서 더 신비롭게 느껴졌고, 어깨에 폭포수를 바로 맞았는데 아프면서굉장히 시원했다.

뗏목이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다 ㅎ 인부들이 경험이 많아서인지 ㅋㅋ 사진도 잘 찍어준다


@.WHALE SHARK
새벽 3시 30분에 배치들과 고래상어를 보러 떠났다.
아침에 떠난 이유는 고래상어들이 아침에 먹이를 먹으러 오기 때문에 일찍 가야 한다고 들었다.
3시 30분쯤 학원에서 출발해서 2시간 정도 후에 오슬롭에 도착하였다.
작은 배에서 고래상어를 보기만 하는 금액은 30분당 500p이고 스노쿨링은 1,000p, 스킨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은 1,500p이다.
 
나는 스노쿨링을 선택하고 먼저 고래상어를 보기 전에 몇가지 주의 사항을 듣는다
선크림을 바르지 말 것. (고래상어가 아파한다고 한다.)
또,인위적으로 고래를 터치 하지 말 것 등
그리고 작은 배를 타고 그리 멀지 않게 한 5분 정도 바다로 나가서 기다리면, 아주 큰 그림자가 보이면서 고래상어들이 출몰한다!
고래상어는 밖에서 봤을 때도 커 보이지만 바닷속에서보면 더 놀랍다.
정말 크고 인부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우리 배 근처에 보여있는데 고래상어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니고 굉장히 많았다.
 
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프로그램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오키나와에있는 수족관에가서 고래상어를 보는 장면을 보았는데,
내가 물속에 직접들어가서 보기 때문에 수족관에서 보는거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
파도가 세서 그런지 30분 스노쿨링만 해도 나중에 기진맥진하고 힘들다.
바닷속에서 본 고래상어는 처음에 무서웠지만 계속 보니 너무 귀여웠다. 고래상어도 사람에 대해 겁이 없는 듯했다. ㅠㅠ
오히려 사람이 고래상어를 접촉하지 않도록 피해 다녔고 상어들은 스킨쉽을 좋아하는 듯했다.
원치 않게 고래 꼬리가 내 손에 닿아서 만졌는데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래상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내 눈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날로수완&힐링뚱 아일랜드

어학원친구들이 많이 다녀오는 곳 중에 하나다.
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고,바닥이 다 보이는 투명한 바닷물과 형형색색 예쁜 물고기들로 가득하다.
배치들과 날로수완에 다녀왔다.
오전 9시쯤 벤이 학원 앞으로 픽업와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가면 된다.
슈트를 입고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날로수완 섬 근처에서 호핑&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업체에서 준비해준 맛있는 과일을 맘껏 먹으며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스노쿨링을 하였는데 물도 너무 맑고 내가 바닷속을 들여다 보니 바닷속 깊이와 파도때문에 겁이 났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몸도 적응하여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다속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끝이났다.
처음에는 날로수완에서 스노쿨링을 정신없이 하다가 점심시간을 놓쳐 늦은 점심을 먹고, 힐링뚱 쪽 포인트로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다.

와 !!!!!!!!
스쿠버 다이빙이 최고임!업체 아저씨가 호흡법을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하면 되지만,
나란 여자 물속에 들어가니 또 겁부터 나서 포기한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바로 전 나와 같이 1:1로 붙어 다니는 필리핀 아저씨가
바로 물 속으로 들어가지않고 마음이 조금 진정될때까지 괜찮다며 다독여 주셨다.
잠깐의 여유만 찾으면 겁은 금방 사라진다.
필리핀 아저씨 덕분에 나는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다!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
 
11시부터 바다에 나가 오후 4시 쯤 돌아와서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학원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마지막으로 업체에서
제트스키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해주셨다.
제트 스키까지 타고 돌아왔는데 든 비용은 2,000페소 였다.
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에 우리만 타고 있는 배, 호핑을 즐기고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그 시간을 즐겼던 그 날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 진다.

@.모알보알비치
모알보알비치는 화이트 비치와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이다.
나는 오슬롭->가와산 폭포->모알보알비치로 코스를 다녀왔고 오슬롭에서 호핑을 했기 때문에 모알보알 비치에서는 그냥 바다만 보고 왔다.
모알보알비치에 도착해서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바베큐를 먹었다.
바베큐를 시키면 콜라까지 세트였고 가격은 대략 200p였던 걸로 기억한다. 화이트 비치에서 바베큐를 먹으니 정말 행복했다.
 
밥을 먹고 비치를 좀 거닐었는데 처음에 본 비치는 좀 실망했다. 오른쪽으로 좀 걷다 보니 정말 멋진 풍경이 나타났다.
신 나는 음악과 썬텐과 독서를 즐기는 외국인들, 비치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연인과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정말 내가 꿈꿔왔던 해변이었다.
모알보알비치 가는 분들은 보이는 곳이 아닌 좀 더 걸어서 깊숙이 들어가 보기를 바란다.
하얀 모래로 맨발로 걸어 다녔는데 폭신폭신 기분도 좋았고 바닷물도 온도가 딱 맞아서 바다에 풍덩 하고 싶어졌지만 참았다.
 
현지인분들은 바다에서 소라 등을 채취해서 여행객들에게 판매도 하는 것 같았고 비치 앞에 바베큐가 잘 되어있어서
고기나 해산물을 구워먹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나는 3~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진풍경을 느끼지 못했지만 5~6시 정도 해질 때 가면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TEACHER와 함께 수밀론 GO!

티쳐들과 함께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왔다.
필리피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 best 3 안에 들어간다고 들었고, 학원생들이 많이가는 카모테스보다 더 인기있는 휴양지라고 들었다.
카모테스를 가고 싶었지만 태풍으로 인해서 많이 망가져서 볼품없다는 얘기를 듣고, 수밀론을 다녀왔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다.
티쳐의 친구분이 운전을 해주셨고, 티쳐들과 편안하게 다녀왔다.
새벽에 학원에서 모두 같이 출발해서 하하호호 웃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다.
 
티쳐의 추천으로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왔는데, 수밀론에 다녀온 사람이 없어서 오직 티쳐만 믿고 다녀왔는데 정말 최고였다!
수밀론 아일랜드는 작은 섬이고 섬 전체가 거의 블루워터리조트이다.
블루워터리조트는 일본인이 딸 생일선물로 사준 리조트라고 들었다.
룸도 많지 않아서 숙박은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다.
우리는 셀크 티쳐 2분과 함께 다녀왔는데, 벤 가격이 5500p로 다녀왔고 리조트 비용은 2500이었으나 2000p로 할인된 가격에 다녀왔다.
수밀론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하얀모래사장과 고운 모래들이 밟히면서 정말 엽서에 나오는 그림안에 내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정말 분위기도 최고, 시설도 최고 였다.
 
야외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최고였고, 야외수영장에서 실컷 놀다가 아래로 내려오면 스노쿨링할수있는 멋진 바다가 펼쳐지고,
또 옆에는 카약을 직접 즐길수있다.
하얀 모래에 맨발로 뛰어다니다가 썬텐도 즐기며 정말 이곳이 낙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리조트에서 바다옆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도 해두었는데,정말 너무 예뻤다
정말 세부에 왔다는게 행운, 행복이라고 생각도 들었다.
리조트 패키지 안에는 점심 코스요리, 수영장 비용, 호핑할수있는 물안경과 구명조끼, 카약, 산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 수밀론에서 오슬롭까지 나오는 마지막 배가 5시 30분이니 당일로 다녀올때는 5시 30분 전까지 프리하게 놀 수 있다.
티쳐와 함께 다녀와서 좀 더 편하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아름답다고 듣긴 했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보니 천국에 와있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행복했던 하루였다.
티쳐들의 배려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최고의 낙원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졸업

2달이라는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내고 졸업의 날이 다가왔다.
졸업식은 금요일 점심시간이 끝나고 약 30~40분 가량 진행되고, 함께 동거동락하였던 티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감사의 의미로 졸업생은 스피치를 준비하는데 스피치를 시작하기도 전 아쉬움과 고마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
특히 우리 배치는 반 이상이 모두 2개월 코스여서 헤어짐이 더 아쉬웠다.
 
졸업식때 졸업증과 본인의 레벨증명서, 수업시간을 평가한 티쳐들의 시트지 등을 담아서 준다.
호명하는 이름에 따라서 나가서 받고오는데 그 동안의 생활이 곧 끝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아쉬움이 멜랑꼴리한 마음을 감추고 나오려는 데,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쑥스럽게 주는 티쳐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는 그룹티쳐도 작은 열쇠고리에 내 이름을 적어 감동의 선물도 주기도 하고,
유독 친했던 맨투맨티쳐는 손수 만든 편지지에 긴 장문의 편지와 팔지, 목걸이까지 주며 항상 나의 앞날의 행운을 기도하겠다는 멘트까지.
 
정 많은 티쳐들의 정성스런 선물을 보고 감사하고 좋은 티쳐들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나는 지금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 지금도 티쳐들과 페이스북으로 연락도 꾸준히 하고,
레쥬메 돌릴때마다 맞는지 티쳐들과 카톡하면서 체크하고 있다.ㅋㅋㅋ
정말 좋고 든든한 친구들이 생겼다.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치고 한국 들어가기전에 다시 필리핀에서 꼭 연수를 다시 할 계획이다.
그리운 티쳐들, 함께 워킹을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치메이트들 두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이어가는 인연에 감사하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갈 그 날이 벌써 그리워 진다


 
dd12 (2018-04-18)
나름 여행도 하고 영어도 늘고 좋네요~
kk2575 (2018-04-18)
여행책자를 보는것 같았어요~ 좋은정보 잘봤습니당^^
두다두다 (2018-04-18)
완전 이해가 쏙쏙 되게 적어주셨네요 ㅎㅎ
도레미 (2018-04-18)
티쳐들과 함께 여행까지 가다니 ㅎㅎ 너무 부러워요
요미 (2018-04-18)
두달정말금방가는거같아요...
부 (2018-04-18)
재미있게연수보내셨나보네여!
ahdtlf (2018-04-18)
저도 영알못인데 덜덜
334 (2018-04-18)
헉 대박.. 치과치료도 받으셨어요?? 영어 잘하시는가보네요...ㅎㅎ 필리핀이라 걱정하고 있는데.. 연수하면서 불편한건 없으셨겠어요
아지머 (2018-04-1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찌롱이 (2018-04-18)
저도 스카이 워크했는데 진심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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