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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18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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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ELC] ▶Jakebaek의 세부의 모든것 3탄(세부액티비티)! 성공적인 워홀러 까지 완전정복편◀
  • 이름 : Jakebaek
  • 작성일 : 2015-04-03
  • 조회수 : 8298
  • 추천수 : 0



 3탄에는 세부액티비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STEP7. 세부에서의 액티비티 

- 난루수완
 
 막탄에서 배를 타고 약 40분 가량 들어가면 날루수완에 도착~
날루수완은 작은 섬으로 비치 레스토랑과 호핑투어로 유명한 섬이에요
 
 
 

 
 

- 카모테스
 
카모테스 역시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요 동굴 수영도하고, 다이빙등을 즐길 수 있어요.
리조트 또한 정말 예뻐요. 망고들롱 파라다이스와 망고들롱 락 두 곳이 붙어 있어요.
전 카모테스하면 밤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별이 정말 쏟아질 것 만 같거든요 정말 적극 추천 합니다!!!
 
 
 

 
 

- 수밀론
 
필리핀 최초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인 만큼 천혜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깨끗한 에메랄드 바다,
새하얀 모래사장을 볼 수 있는 작고 예쁜 섬이에요.
바다에서 스노쿨링, 강에서 카약도 즐기고 여유롭게 맥주도 마시는 말 그대로 평온하고 자유를 느끼며 쉴 수 있는섬이에요.
 
 
 
 
 
- 모알보알
 
이 곳은 조용하고 작은 시장마을이에요. 마을에서 5km정도 떨어진 곳에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스쿠버 다이빙이
시작되었던 곳 중 하나인 파그나사마 해변과 독특한 사호초, 말미잘 그리고  화려한 색감의 열대어를 볼 수있어요.
 
 
 

 
 
- 오슬롭
 
몇년전부터 고래상어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해요. 입장료를 내고 볼 수 있어요.
다이빙도 즐길 수 있구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고래상어 투어도 많고 남부터미널에서 직접 버스타고 가는 방법도 있답니다.
 
 
 
 
 
 
 
 
- 보홀( 개인여행)
 
초코렛 힐(섬 중앙의 평원에 우뚝 솟은1268개의 언덕들),타르시어(안경원숭이),로복강(원시 밀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원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요),돌고래 와칭(아침 6~8시에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데요~가까운 거리에서 야생의 동고래를 만날
수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탑스힐
세부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입장료는 한화로 3000원 정도 올라가면 간식거리도 많이 팔아서 걱정 할 필요 없어요~
야경을 보며 맘껏 여유를 즐기다 갈수 있는 곳이에요~
 
 
 
 
 
 
 
- 가와산
 
주차장에  20~3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해요.
큰 폭포의 멋진 경관을 보며 수영을 즐길 수있어요. 또한 테이블을 빌려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구요.
뗏목을 타고 폭포 가까이 들어 가서 직접 맞아 볼 수도 있답니다
 


 
 
 

STEP8. . 세부의 물가
 
 
 
1. 담배
세부에서의 담배는 가격이 아주싸요, 흡연하시는분들은 
세부에서는 큰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10값기준으로 약 550페소(한화기준 13000원)정도 한답니다.
 

2.현지 식당
아무래도 더운나라다 보니, 음식이 조금 자극적인것이 많아요. 평소 생활하다보면 염분손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대체적으로 좀 짜게 먹는 경향이 있어요. 또한, 항상 무언갈 먹을때만
간장이나 매콤한 소스에 찍어먹는답니다^^
 
 
 
 
 
3. 호텔
 
 
 
 
대표적인 호텔로는 마르코폴로, 퀘스트호텔이 괜찮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5성급 호텔이고, 제일 꼭대기 스카이 라운지 층에 가시면 ‘블루바’라는 바가 있는데요.
학생들끼리 세부의 멋진 야경을 만끽하시면서 가볍게 맥주나 칵테일 한잔 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데가 없어요.
가격도 저렴해요 ^^우리나라 호프에서 먹는 맥주 한잔 값정도 밖에 나오지 않거든요
세부의 야경과 시원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이정도 가격에 즐길수 있다는것은 큰 행복이 아닐까요?
 

5.리조트
 
 
  
저는 크림슨 호텔 리조트를 다녀왔었습니다. 아고다라는 예약 사이트로 예약 하고 다녀왔는데요 상당히 저렴해요.
직접 예약도 좋지만 세부에서 리조트나 호텔을 예약 하실때는
“아고다”,“부킹닷컴”을 이용하시는게 간단하고 비교적 저렴하다는점 알고 가실게요^^
 

6. 데이트립
 

주로 자주 가는곳은 플랜테이션 베이, 그리고 크림슨 리조트를 많이 가셔요. 데이 트립이란 가서
스파나, 수영장을 이용하고 오는걸 말하는데요. 리조트마다 조금씩 가격은 다르지만 보통 1500페소~2000페소 정도해요
한화기준으로 환산 하면 35000원~5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
 

7.맛사지샵
 
 
 
 
필리핀의 대표적인 맛사지인 ‘누에타이’맛사지. 가격이 아주 저렴하고 그리고 질또한 우수하답니다.
한주에 한번씩은 꼭 맛사지를 받으로 갔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트리쉐이드 맛사지 샵!
여기는, 누에타이보단 가격이 조금 높지만 그만큼 프리미엄 맛사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어요.
500페소 정도(한화 기준, 12500원)면 프리미엄 패키지 맛사지를 받을수 있는데, 아로마 오일맛사지
1시간과 발맛사지 30분을 받으실수가 있어요. 저도 항상, 여기서 맛사지를 이용하곤 했답니다.
 

8. 각종 쇼핑센터, 그리고 백화점
 
가이사노 몰
 
 
 
세부 셀크 어학원에서 딱 3분 거리(도보로) . 여기가면 마켓, 식당, 쇼핑몰 온갖게 다 있어요.
학원에서 간단히 산책하러 나가고 싶을때, 여기서 장도 보고 밥도 먹고 쇼핑도 했었어요. 문구점도 잇고
, 가구점, 옷가게, 오락실, 호프집, 마켓, 통신사, 아이스크림 가게, 피자, 빵집, 닭고기집, 뭐 없는게 없으니깐
왠만한 물품은 여기서 다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환전소랑 ATM도 있으니깐 걱정 없어요 ^^


SM몰
 
 
 
 
 
아얄라몰
 
 
 
 
 

영화관
 
 
 
 
 
 
STEP 9. 비자연장 트립(싱가폴 유니버셜에서)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마리나 베이입니다.
정말 저 정관은 호주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못지 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비자연장비로 간단히 여행을 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담아가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싱가폴은 아무래도 영어권국가이고 동아시아의 가장 선진화된 국가라서 그런지,
모든 시설이 깔끔함은 물론 치안도 완벽하게 잘 이루어져 있었어요. 물가가 조금 비싼게 아쉬운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충분히 많은것을 배우고 또한 연수생활중에 배웠던 표현이나 회화를 마음껏 활용해볼수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
아주 인상깊었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STEP 10. 세부에서의 마지막 7일
 

- 연수를 끝내는 마지막 한주 어떻게 보낼것인가 여기서 우리의 다음 여정이 정해집니다.
마지막 주는, 졸업주라고 적용이되어 수업을 자유로이 출석 할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평소에는 매주 수업률 95% 미만일시 주말 외출 금지라는 규정이 존재합니다.)
 
 
 
( 마지막 졸업스피치 사진)
 
세부에서의 연수 마지막 주가 되면 이렇게 졸업스피치를 준비하여 발표 하게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 4개월동안 연수 기간을 거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는 뜻깊은 날이었는데요
처음에 들어올때 말한마디 제대로 못했던 제가 이렇게 대중앞에서 제 의견을 피렵할수 있다는 제자신에 대해서
많은 뿌듯함을 느끼게 되는 그런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적적한 날이었구요.
 
또한 이날이 지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려 나가야 하니깐 이 순간도 놓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 보이는 것은, 제 졸업 스피치 연설문 입니다.
 

Graduation speech by Jakebaek'
First of all, thank you for attending my graduation speech .
I dreamed of this moment since I arrived at Celc Academy.
so, I am really excited right now.
...
when I arrived here, my english was really bad. For this reason I choose this academy in
philippines in order to improve my speaking ability.
 
In fact, when I started studying hard in Celc, I was worried about my life here.
I knew that it wouldn`t be easy to live in a foreign country with my poor english skill.
Also, because I was too determined to learn so much during the first 2 months, which I felt very short,
I didn`t do a great job on my first exam.
 
Also, for the past 2months, I had a solid mind in terms of my studying duties, more than others
. But, I failed in my first step. It meant I got a bad score than my expectation.
As time goes by, in spite of my first plan, which I had planned to stay only for 2months,
I extended another 2months so that I would start studying more seriously than before.
Of course, during that short vacation, I enjoyed lots of entertaining in Cebu and other places with my friends and julie.
My first exam score was low, but it soon became my driving force. I worked at my best everyday and as a result,
I even achieved something great, which was getting the best score in the entire class.
 
Finally, i could achieve what i initially intended. I have produced a big fruit like top student in Celc.
Going back after 4month of studying, I can reveal my entire opinion to them with lots of guts and confidence. also,
I am standing here, as I attained my objective with these qualities. And that's why I am deeply grateful for your good will .
Especially, i am thankful to my original teacher Argel, my listening teacher jean, And my power speaking teacher ardine .
she was my boundary about speaking. but, almost I overcame her class.
And chu, she was very kind for student, Ah -no she is until now..^^. also, jim, he is my amigo. and my power speech
teacher.the others, chin-an/ faye/ bert/ joy/ lesly/ judy/ rox/ jua/ stephan/analose/ gino/ as well as others I really thank you
for the head up.
 
As a matter of building my future plans, i will never forget this moment and memory. My experiences from here will
certainly be a driving force in my life. Thank you once again. I am sincerely thankful to everyone who led me to
this moment and i hope to share my honor of graduation with you.
Good luck . my amiga amigo and my friends.
 
Thank you for hearing my speech.
 
 
 

STEP 11. 출국준비
 
 
 

1.  비행기 시간 반드시 체크 하기
  

: 그런일은 잘없겟지만, 간혹가다가 토요일에 출국하는지 일요일에 출국하는지를
확실하게 체크하지 못하여 비행기를 놓치는 불편한 실수를 저지르는 학생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비행기가 토요일새벽 12-2시 사이, 그리고 일요일 12-2시 사이에 다수 포진 되어있는 이유기 때문이고
, 또한 세부퍼시픽이나 에어아시아는 오후 2시비행기도 다량 있어요. 학생들이 토요일새벽 비행기면
금요일 저녁에 학원에서 나가야 되고, 일요일 새벽이면 토요일 새벽에 학원에서 나가야 되는데, “너 몇시 비행기야 언제비행기야~ “
이러면 일요일 새벽비행긴데, ” 나 일요일 비행기야~“ 이러다가 진짜 일요일 저녁에 학원에서 나가려고 준비하는 경우
정말, 간혹가다 한분씩 계셔요. 그런일없게 반드시 날짜를 두 번세번 체크하시길 바래요!!!!
 
  
2. 1000페소 정도 가지고있기 (공항세, 그리고 약간의 군것질 할 돈)
: 필리핀 이제 떠난다고 돈 다 쓰시고 공항가시면 큰일큰일 납니다.
막탄공항까지갈 때 교통비(택시비)도 조금 필요할것이며, 그리고 공항에 들어가면 공항세라는것이 있어요.
수하물붙이고 보딩하고 이제 출국심사대로 가려면 공항세를 내는 창구를 지나쳐야 합니다. 여기서 공항세 550페소를 내야합니다.
또한, 공항에서 대기하다보면 조금은 목이 마르거나 간단한 간식 사먹을려면 필리핀 페소를
조금 들고 계신것도 유용하게 사용되요~~ 꼭 1000페소 정도는 챙기세요^^
 
 
3. 보딩은 항상 2시간 이전에 할것
(예, 12시 50분 아시아나(OZ)비행기라고 가정, 늦어도 11시 30분까지는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는것이 좋다.
이 시간대에는 특히나 많은 관광객이 많이 몰릴 뿐만아니라, 대한한공, 에어아시아, 세부퍼시픽 등
다양한 항공기가 같은 국제선 터미널로 모이는 시간이기 때문에 특히, 유념하는것이 좋다. 많게는 1시간 30분정도의
출국 심사시간이 소요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우리나라 처럼 재빠르게 움직이는게 문화가 아니라, 꼭 지켜주셔야 해요.-
아무래도 더운 나라다 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STEP 12. 입국후 가장먼저 해야할것
 
 
 

1. 자신의 실력을 두려워 말고 바로 체크 해보기
 
( 물론 처음에 입국하면 그동안 그리웠던 가족, 친구, 지인등 많이들 만나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힘들게 많은 준비와 인내를 참고 영어공부에 매진한 당신이라면, 우선 오자마자 토익이나 토익스피킹,
오픽을 제일먼저 응시하는것을 권해주고싶다. 그래야 그 점수에 따른, 또한 자신의 목표가 재설정됨과 동시에 다시 다음
여정을 버리는 시간없이 바로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저로 예를 들면, 바로 IELTS 시험을 신청, 그리고 IELTS학원을 등록하여, 시험날까지 매진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영어어대한 퇴화는 시간이갈수록 진행될수 밖에없어요. 그 퇴화속도를 더디게 잡아주는것은 다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그 감을 유지하는것이 방법중의 으뜸이지요.
초심을 잃지 않고, 다시 잘 잡아가시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물론 힘드실것 압니다. 물론, 누구든지 다 그렇게 하기 힘들거 압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의 요인중의 하나는 남들이
가지않는 길, 그리고 남들이 힘들어 하는 일을 자신이 참고 잘 견뎌내는 사람만이 그 성공의 열매를 취할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모두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STEP 13. 연수후 느낀점
 
-by Jakebaek.
 
-#0. Intro
  저는 CELC에서 4개월 연수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Jakebaek 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연수기간동안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기 위해서,
이 연수일기를 정성들여 적어봅니다.
저는 필리핀 연수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부터, 그리고 CELC어학원에 도착하기까지 저의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 걱정의 중심에는, “ 과연 내가 이곳에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제 자신에 대한
의구심과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에서 원활하게 생활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이 먼저 다가 왔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일지나지도 않아, 학원에서의 생활은 물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 또한 좋은 사이로 발전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제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학원에서의 생활도 너무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 #1. Make your 'study plan' and 'expected value'.
처음에 학원에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궁금한 것, 그리고 가장 관심이 많이 가는 것은 이곳에서
“어떻게 나의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돌이켜보면,
너무 추상적인 나의 목표, 아주 막연한 영어 실력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내가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고 싶은가?” 에 대한 고민을 먼저 자신에게 던져 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CELC에 도착하기 전부터 그리고 생활하면서 약 한 달여 시간동안 막연하게 영어 말하기,
그리고 쓰기를 잘하고 싶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공부를 하다 보니, 저의 뚜렷한 목표가 어딘지 어느 순간 애매모호
지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부터 저는 저만의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저의 "study plan"을 세우고,
“expected value”를 설정하였습니다. 모두들, 학창시절 자신이 오르고 싶은 점수, 등수를 한번쯤은 적어보셨을 겁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저는 저만의 “expected value”를 설정하고, 그것에 도달하기 위한 "plan"을 만들었습니다.
 
-#2. How can I improve my english ability efficiently in CELC Academy.
우선, 선생님들과 소통을 하려면 그 중심에는 말하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 공부는 제 각각 많이 하신분도, 그리고 경험이 적으신 분들도 많지만 , 그 두 그룹의 공통점에는
‘어휘력’ 부족입니다. 저 또한, 그 중심에 있던 한 사람 이였습니다. 그래서, 매일 영어단어를 50개씩 외웠습니다(학원에서
시험치는 영어 단어를 제외하고).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영어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어서, 항상 그 다음날에 수업시간에
제가 외운 영어 단어/문장을 토대로 선생님과 의사소통을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단순히 외우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전에서 활용을 해봄으로써, 완벽하게 제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조금 더 세련된 대화와 일관성 있는 대화를
위하여, 관용어구(숙어)를 외우는 것 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얼마만큼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한 것을 얼마나 적용하느냐가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비록, 우리 모두가 영어단어 뿐만 아니라, 문법, 읽기, 쓰기, 말하기 모든 부분이 취약하다 할지언정 단어와 관용어구는 가장
기본이기 때문에 그 기본을 간과하면 다른 부분도 아우를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그 다음 중요한 것이 말을 할 때, 어순과 구조입니다. 항상 문법책을 펴보면 처음에 나오는 대표1순위 주자는 문장의
5형식입니다. 문장의 5형식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형식에만 사로잡혀있고, 그것만 극복하면 모든 것을 할 수 만들 수
있을 것 같고, 완벽해 질것만 같다는 생각을 가지는데, 실질적으로 그것만 알아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언젠가는 후회하게
됩니다. 문법책을 보면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이 너무 깊숙이 그 part를 공부하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우려사항입니다.
다양한 파트를 동시에 아우르는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문법공부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시라도 빠르게 한권을
속독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우수한 선생님들과 매일 하는 man to man 수업시간에서 문법적 오류를
발견하고 수정하는 것을 더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문법책, 문법동영상 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자신의 문법을 배우고 수정할
수 있는 장이 바로 여러분 바로 앞에 있습니다. 적어도 우린 한국에 있는 학원에 온 것이 아니라, 영어로 모든 수업을 하는
외국인 선생님들과 매일 마주 치기 때문이죠.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매일 부딪히며 수정하면서 그렇게 배워가는
문법이 더 오래남고, 더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이곳에서 깨달았습니다.
여기는 CELC입니다. 아주 많은 선생님과, 하루에 8시간 넘게 영어로 매순간 대화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3. Each of section is closely connected.
말하기든, 쓰기든 그 기본에는 어휘와 문법뿐만 아니라, ‘청취’ 하는 과정 속 에서도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보통 4시간은 man to man 수업, 그리고 나머지 4시간 group 수업 속 에서 함께 수업하는 class mate의 speech
속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과 의사소통 속에서도 많은 유익한 표현을 바탕으로
제 것으로 만드는 ‘모방’ 하는 과정이 쓰기, 말하기의 첫 단계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영역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라고 정의 하고 싶습니다. 각각의 분리된 개체가 아닌 유기적인 관계.
특히, 저는 제가 가져온 ‘미국드라마’, ‘외국영화’속에서 유용한 표현이나 그들의 말을 많이 모방하여 매 수업시간에 그리고
선생님들과 의사소통에 적용하면서 그 느낌, 그리고 그 방법을 깨우쳤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하기는 얼마나 내가
‘적용’을 많이 해보느냐에 따라서 실력 향상을 기대 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4. Additional information arise from my experience.
돌이켜 보면, 저도 처음에 이곳에 올 때 아주 부족함 많은 학생 중 한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만의 ‘plan’과
‘expected value'를 설정함으로써 제가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성취하고 이곳에서의 4개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 개개인의 목표치와 기댓값은 같지 않습니다. 비록, 목표치는 다르다 할지언정 각자가 얻고자 하는 개인의 기댓값은
모두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CELC 에서의 지도법, 수업덕분에 아주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갑니다. 4개월 어쩌면
조금 길지도, 그리고 짧을 지도 모르는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 속 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그 결과 좋은
성적까지 취할 수 있어서 제 주변에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 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추천 해보고 싶은 학원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정성 담아 글을 올려 봅니다.
 
Do your best. Don`t give up for your Life.
 
 
STEP 14. 지금 현재의 생활
 
 
 
 
( 다시 이렇게 한짐을 왔습니다 인천->시드니->브리즈번)
 
- 저는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서 워홀러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유학원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연수의 첫걸음을 걷게 해준, 세부의 셀크 어학원4개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서
한국에서 약 한달간 IELTS학원을 다니다가 시험을 한번 쳐보고 짐정리와 마음의 준비를 다시 한번하고선 호주워킹홀러의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보통 워홀러로 오면 한달 길게는 두달정도 일을구하는데 어려움도 겪고 또한, 약간의 휴식을 위해 즐기기도 하는데 저는
그 전자도, 후자도 아니고 저만의 길을 잘 잡고 준비해온터라 브리즈번에 도착한지 딱 4주차 되는 주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간 3주간 준비한 이력서를 약 100장조금넘게 현지(오지잡)잡으로 돌아다니면서 직접 발품을 팔아서 돌리고 다녔으며, 그
결과 몇군데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총 두군데,

한곳은 OAKS 호텔 그리고 나머지 한군데는 The shore라는 France food&Sea food restaurant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뿌듯한 순간이 었죠.
 
호주의 현지 법정시급은 약 최소 $19이상임으로 임금이 아주 높답니다.
(일을 구하실때는 www.seek.com 이나, www.gumtree.com/au 를 이용하시면 호주 현지잡을 보다 쉽게 구하실수가 있어요.
또한 브리즈번에서 일자리나 벼룩시장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에 "선브리즈번"을 검색하시면 한국인들끼리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숙소및 쉐어 그리고 일자리, 각종 물품 거래 까지도 가능한 정보를 주고 받으 실수가 있으세요~)
 
한입잡같은 경우는 보통 $11~14정도로 일의 강도나 급여부분에서 약세를 취하고있어요. 하지만 취직이 다소 쉽죠.
저는 CELC어학원에서 준비를 최대한 많이 하고나오자는 마음으로 워홀에 대한 준비도
약 한달여 가량 준비하고, 또한 한국에서도 이력서를 잘 준비하고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대비하는 연습을조금 하고왔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일을 구하는것은 가장중요한것은 영어도 , 일의 경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많이 좌우하는게 가장 중요하죠.
하지만 그 운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느정도는 준비를 하고 오셔야 그 운도 빨리 기회도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력서 한 장만 툭 써오긴 보단, 여러 가지 양식으로 즉 이말인 즉슨, 레스토랑,호텔,공장,농장,등 버전을 다양하게 만들어
오시면 좋아요.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을 주시면 양식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일을 한 경력이 부족하신 분이라도, 동일 계통을 경험을 조금이라도 적어보내시는게 좋으십니다.
어차피 그 경력을 확인하기 보다는 인터뷰면접을 통해서 사람이 어떤사람이고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가름하고
거기서 고용 유무를 결정하기 때문이죠.
가장 기본적으로 자신의 소개, 나의 장점, 그리고 왜 이곳에서 일을하고싶고 얼마나 일할수 있는지 그런 기본적인
사항정도는 술술 말할수 있도록 준비해오셔야 합니다.
또한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Tax파일넘버를 받으시고, 은행계좌를 개설하시고, 미리 자신이 거주할방 알아보는것은
물론이거니와 뚜렷한 계획과 목표를 잡고오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뚜렷한 목표의식 준비가 없다면, 여기에서 준비하고 챙기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오면 그만큼 준비한 사람보다
단 몇일 길게는 몇주까지 자신의 뜻대로 되는 지향점까지 도달하는데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부 말씀 드리고 싶어요.
현재 브리즈번 시티(120Mary st)에 거주하면서, 호텔/레스토랑(오지잡)으로 두군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인잡을 구하면 성공적인 워홀러가 되지 못한다는 그 편견과 많은 조언을 들었던터라, 준비를 많이 하고,
또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탓에 좋은 직업을 잡아서 현재 한주에 약 AUS1,000 정도의 주급을 받고, 평일 오후에는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아주 단단하게 자리를 잡고 생활하고있습니다.
 
이제 이렇게 제가 세운 계획대로 쭉 밀고 나간다면 앞으로 저의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의 행복한 미래들이 열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렇게 제가 좋은데 자리잡게 해주시고, 또한 그 발판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어주신 필자에게 너무나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는점.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 어떤 마음가짐과 계획 목표의식이 있느냐에 따라 달려있다는점
다시한번 강조하고 이 연수일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양수리 (2015-04-03)
오오 3탄까지!!! 역시 세부는 액티비티가 잘 발달되여있어어서
영어공부 플러스 여행까지~~~ 호주에서도 화이팅입니다!!! 분명 좋은성과얻으실거가타요~~~~
신아름 (2015-04-03)
바다보니까 더 빨리 가고싶네요! 사진만 봐도..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ㅎㅎ
혀이 (2015-04-03)
사진되게멋잇네요! 부러워요 ㅠ
QNFRMA (2015-04-03)
마지막 사진 너무 멋져요!!
ujin (2015-04-03)
우와 바다사진이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소이 (2015-04-03)
마지막 사진... ㅋㅋ 합성인줄
야호 (2015-04-03)
점프사진이며 바다사진이며 마지막사진까지....멋져요 ㅎㅎㅎㅎㅎ
윤상 (2015-04-03)
다음 주에 셀크갔다가 호주 워킹 가는데.. 진짜 가서 공부 열심히 해야할 것 같아요 ㅠㅠ
히응 (2015-04-03)
ㅋㅋㅋ영어작문..ㅋㅋ멋져요
조정석아냐 (2015-04-04)
사진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사진 정말 느낌있게 잘 찍으시네요ㅎㅎㅎ저도 호주 생각했는데 필리핀에서 공부 좀 하고 가는게 좋겠네요~
김한규 (2015-04-04)
사진이 참 멋있네요
주상욱럽 (2015-04-04)
세부 기대되요 ㅠ
최종철 (2015-04-04)
아이들이랑 가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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