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영어공부하는 방법 중 하나는 teacher와 친밀한 관계를 쌓는것 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래야 영어를 많이 사용 할 수 있으니까. 모두가 아는 당연한 방법이겠지만요^.^~~ㅋㅋㅋㅋㅋ

어쨌든 티쳐와 함께 저녁식사를 잡았고, classmates와 함께,

우리는 학교 앞에서 만나서 근처에 있는 Garden dine 이라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함께했다.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이곳은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을 파는 곳이었다.

필리핀에 은근히 스테이크 파스타 등등 이런 음식들을 많이 파는것 같다. 어찌보면 한국보다 더?..ㅋㅋ i'm not sure...

맛도 괜찮았고, 가격도 괜찮았다.

5명이 갔었는데 총 나온값이 920페소 정도였다.

밥을먹고 한참 수다를 떨다가, 우리는 장소를 옮겨서 근처 카페에서 후식으로 디저트를 먹을겸 해서 갔다.

카페에서 티쳐가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는데 왠지... 영어로 들으니까 상상력이 동원이되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듯했다. 어유..

그리고 우리고 수다를 떨고ㅋㅋ 한국에서 한창 유행하는 "애니팡" ㅋㅋㅋㅋ 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애니팡... 필리핀에서도 역시 유행한다ㅋㅋㅋㅋㅋ

우리는 애니팡을 한명씩 돌아가면서 하면서 진 사람이 조각케익을 사는걸로 해서 정말 seriously 게임에 집중했다.ㅋㅋㅋㅋㅋ

벌칙수행~~ㅋㅋㅋㅋ 다행이 난 안걸렸다^ㅠ^

이렇게 세계를 넘나드는 게임으로..ㅋㅋㅋ 공유할수 있는 매체가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감사했다ㅋㅋㅋ

오늘 티쳐와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최대한 많은 티쳐들과 친밀한 교제를 쌓고 또 사적으로도 자주만남을 갖고 수업시간 외에도 영어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이 말을 해야하는 상황이 주어지기 때문에

말 할때마다 스피킹 실력이 늘어날수밖에 없을것같다.

밖에서 사적으로 만났는데도 틀린 문법이 있다면 티쳐는 항상 고쳐준다.ㅋㅋㅋ

심각한 얘기를 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언젠가부터 나의 한국말이 영어식으로 바뀐것 같다 ㅠㅠ ; ㅋㅋㅋㅋ 이상한 현상이다..ㅋㅋㅋ

어쨌든, 오늘의 연수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