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서서서서
• 작성일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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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클로밸리 비치 사실 난 모르는 곳이엇는데 시드니 거주자인 친구의 추천으로 함께 가게된 곳이다.

버스를 타고 40여분 정도를 달려 도착했다. 

클로벨리비치에서 만나볼수 잇는 물고기들! 종류가 꽤 많은데 전부 보기는 힘들것 같고, 그래도 큰 물고기도 꽤된다.
물론 동남아나 유명 휴양지의 스노쿨링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구경할수 있다.

호주사람들은 다들 수영을 기본적으로 잘 하는것 같다.
섬나라니 당연한건?,,, 여기서 구명조끼 입은 사람 하나도 없길래 나도 호기롭게 그냥 물안경만 끼고 물에 입수했다가 죽을뻘....

스노쿨링 포인트가 엄청 크지는 않다보니 두시간정도 놀고나니 할게 없다.
무엇보다 아무것도 안먹고 씻지도않고 인나자 마자 바로나왔더니 허기진느낌도 들고 산책하면
해안가쪽을 살펴보고는 시티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