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번째 수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교시 수업이기도 하고.. 제일 처음 들었던 수업이기도 하고!!

그리고 상대적으로 용기가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선생님이지요!!

실제로 저보다 한살 어린 선생님이지만, 이쁜 아기가 둘이나 있다는 >.<

너무 놀랐답니다. 선생님들!! 다 동안

이신데.. 다 결혼하시고 ㅜㅜ

첫인상은 활기차다는거!! 단발머리에 머리띠를 하고 하이~~!! 하고 인사를 하면서 들어왔는데..

앗싸!! 하는 소리가 제안에서 들리는것 같았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잘 꺼내지못하고.. 부끄러워 하는 제 단점을 잘 보완해 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결과는?? 제가 상상하고 기대한 그대로입니다.

우선 성격이 너무좋고!! 목소리 우렁차고 ㅋㅋㅋ 선생님으로써 목소리가 큰것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지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이 선생님과 스피킹 수업을 하기로 마음억었습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하고 우물쭈물해도 이야기가 잘 이어질 것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