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C 바기오분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이입니다.

필리핀은 작년 9월(세부)에 JIC에서 3개월간 공부했었구요.

그렇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독한맘으로 공부 열심히 할려고 왔습니다.

인천에서 바기오도착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던건 사실이지만 길다고 느낀 여정보다

훨씬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음을 확신했었기에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세부에서도 생활했었고 또한 이곳 바기오에서 적응해가는 지금이기에 확실하게~ ^^ 비교도

가능할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공부하러 오는 모든학생에게는 최고의 여건과 커리큘럼이 갖추어져 있구요.

쇼핑이나 액티비티를 즐기기에는 세부보다는 다소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공부에

대한 열정도 확연하게 차이를 느끼게 되는것 같네요. 물론 이말은 전체적인 비교를 바탕으로 하구요.

첫번째는 정규수업부터 무료수업까지 진행되는 10시간 수업

두번째는 토익테스트와 매달 정기테스트

세번째는 주위환경

네번째는 아마도 바기오를 택한 학생들의 열정과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인지~이건 물론 제생각이지만 학생들의 레벨역시도 굉장히 높고~ 또한 영어초보자들

역시도 영어점령을 꿈꾸며 쉬지 않고 공부하는 모습을 볼때면 학원이 스파르타가 아닌..학생들

스스로가 스파르타를 즐기고 있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바기오 도착4일째~ 솔직히 느낀것

--음식 정말 맛있습니다..ㅋㅋ

--방 정말 좋습니다..

--공기 좋습니다..

마침평:공부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곳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수업에 관한 제 의견들과 또한 바기오의 놀 곳, 먹을 곳 정보들은 1주일이 지난후에...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