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

2013년 3월 유학박람회에 갔었는데 입장부터 사람들을 압도하는 규모를 가진 곳이 필자였어요.

친구와 속으로 이정도 규모면 쥐도새도모르게 없어질일은 없겠다, 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했었죠.

유학박람회에서 상담을 받고, 그 때 당시에는 그냥 정보 찾으러 간거라 등록은 못하고 5월이 되어서 다시 필자에 방문해서 상담받았어요. ^^

필자 강남센터에가서 매니저님들에게 친절한 상담을 받고 바로 등록을 결정하고 수속을 진행해 나갔어요.

모르는 것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알려주신 덕분에 준비하면서 감동먹었고 ♥

연수비가 싸다고 광고하면서 실제로는 이부분 저부분에서 돈을 떼어가는 악덕 업체와 달리 필자에서는 정말 필요한 등록비만 받으셔서 이부분 또한 신뢰가 갔어요.

그리고 필리핀 현지에서 케어가 가능하다는점!

출국 하면 그대로 빠이빠이인 다른 유학원과 달리, 현지에서 라운지를 운영해서 필자의 모든 회원들을 케어해주는 시스템.. 정말 사랑합니다..^^*

2. 바기오, BECI를 선택한 이유

솔직히 필리핀에 어학원 정말 많잖아요. 세부, 일로일로,마닐라, 바기오.. 등등

거의 전 지역에 다 있다고 보면 되는데 더위를 많이 타고 재밌는 것에 잘 휩쓸리는 저로서는 우선 세부와 마닐라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럼 남은 지역이 일로일로와 바기오 인데.. 그 중에 공부에 집중할수있으면서 바기오가 시원하다고 해서 바기오로 선택했어요.

고산지대라고는 하지만 있을 거 다있는 city기 때문에! 걱정할 필욘 없었죠~

바기오의 많은 스파르타 어학원 중 semi 스파르타인 BECI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국적비율이었어요.

한국인이 90퍼센트가 넘는 타 어학원과 달리 BECI는 아시아인들(한국인포함)의 비율이 참 적절했죠~

이왕 외국 간것, 외국인과 대화를 많이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점이 좋았고..

가든밸리 안에 있어서 안전하다는 점, 성격상 빡빡하고 틀에박힌 생활을 오래 지속 못하기 때문에  내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면서도 스파르타 못지 않게 커리큘럼이 잘 짜여진 곳을 찾다 보니깐 BECI가 딱이더라구요~

3. 출국 전 수속

사실 해외에 처음 나가거나, 연수가 처음이라면 준비해야 될 것이 꽤 많아요.

저도 그래서 준비할 것이 많았죠. 기본적인 여권에서부터 항공권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야 하거든요.

하지만 이것역시 매니저님들과 메일과 카톡으로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출국 전 수속에 관해서는 오티자료 등 굉장히 자세한 자료가 많기 때문에 이부분은 패스 할게요.

그냥 중요한 것은 모르는게 있으면 자료를 읽어보고 매니저님께 연락! & 이해가 안되어도 연락! 이 중요합니다!!

4. 출국 전 소감

드디어 8월 23일 금요일 필리핀으로 출국합니다.

조금 이른 5월에 필자닷컴에 등록하고, 언제쯤 이날이 올까 하루이틀 지나왔는데 그날이 결국 오긴 오는군요!

그동안 신경써주신 매니저님들 감사드리고, 가서도 서로 빠른 피드백 해요 ㅎㅎㅎ

원하는 만큼, 그 이상의 성과를 꼭 얻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