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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어학원]영어에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그곳..

• 이름 : MOMO
• 작성일 : 2008-11-04
• 조회수 : 1841
• 추천수 : 5

어느덧 이곳 CIA에 도착한지도 3개월이 다되어 간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버리다니.. 첨에 다짐했었던 목표들을 되새김질 하며 이글을 쓴다.. 2년여의 사회 생활을 할 동안 치친몸을 좀 다스리고, 영어공부도 할 겸해서 이곳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다. 갑자기 선택을 하여서 많은 준비를 하고 오진 못했지만, 3개월이 지나서 돌아보면 정말 이곳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영어와는 완전 담을 쌓고 지냈던 지난 8년을 보상하고도 남을 정도로 내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영어에대한 울렁증으로 부터 탈출을 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곳 CIA의 수업은 필리핀 아니 세계어디를 보아도 경쟁력이 있는것 같다. 특히 1:1수업은 나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학생들을 보아도 많이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 하루 200분 이상 선생님과 계속해서 대화를 하니 저절로 영어에대한 자신감 그리고 무엇보다 회화에 있어서는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그리고 학원 공부뿐만 아니라 여행지나, 학원 외부에서도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얘기를 할 수있었고, 많은 현지인 친구들도 만나게 되어 더욱더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것 같다. 이곳 CIA의 또하나의 장점은 CNN, NATIVE, 엑티비티 활동등 다양한 수업도 있지만, 무엇보다 확실한 학생 관리 또한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이곳 세부에 와보면 알겠지만 세부씨티 전반에 걸쳐 카지노, 비키니바 등 많은 유흥문화 장소들이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주변에서 보면 이런곳에 빠지는 학생들도 간혹 보았는데, 그럴때 마다 메니져들이 학생들과 개인 상담을 하며 외박, 외출 및 수업관리를 해주고 있다. 사실 나도 상담을 한번 받았는데 뻘쭘함이 이로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ㅋㅋㅋ 공부외에 다른곳으로 빠질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다시 공부로 돌릴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세심한 학생 관리야 말로 CIA의 가장큰 장점중 하나인것 같다. 공부외에 세부에서 가장 좋았던 점들을 들자면 주변에 너무많은 관광지들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이곳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하나 땄는데 3일정도 가면 자격증을 딸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여 이곳으로 공부하러 오는 학생이라면 한번 쯔음 도전해 볼만 하다. 다이빙 이외에 수밀론, 반타얀, 보홀, 말라파스콰등 수없이 많은 관광지들을 저렴하게 가볼 수 있으며, 정말 이곳 필리핀 비치를 말하자면 지상낙원이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다.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어린 학생들 부터 나보다 나이가 많은 형, 누나들 까지.. 모두들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왔을 것이다. 그 목표에따라 열심히 꾸준히 해서 성공된 어학연수를 마치는 사람들... 자기 목표를 망각하고 그냥 놀다가 가는 사람들.... 이 모든 것들은 다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는지에 달렸다. 그리고 이런 성공된 어학연수를 하기위해서는 어학원 선택도 중요할것 이다. 나는 자신있게 CIA어학원이 당신의 성공된 어학연수를 이끌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망설이지말고 선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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