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빵과 씨리얼.~이틀에 한번씩 번갈아., 한식or빵식?ㅋ 이 나오는것 같다) 오전8시에 수업을 시작하여~ 저녁9시 10분까지 수업했다 ..;;;' 아직 첫날이지만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괜찮았다.~

필리핀의 강점인 1:1수업을 3시간 했다.~ 첫날이라 자기 소개, 여러 질문들을 쏟아 내며 1시간씩 겨우 버텼다;;ㅋ

할얘기도 마땅히 없고~ 한얘기 또하고~>~ㅋㅋ

필리핀 선생님들은 친철하고~ 잘웃었다.~ 발음을 보자면..~ 가끔 약간 이상하지만, 대체적으로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지만 완전히 만족할순 없는법;..~ 여기 티쳐들 만큼만 영어를 해도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1시간 수업 10분휴식인데.. 수업끝나고 방에 와서 책 챙기고, 한숨 돌리면.. 또 가야한다

;한타임할때마다 기운이 다 빠졌다.~~ 영어로만 수업하니~ 긴장을 늦출수 없어그런것 같다.~;;

 하지만 수업중간에 휴식시간 1시간이 있어~ 그나마 괜찮다.~

하지만 이시간에 공부하고자 하면 방에서나 독서실에서 하면 된다.

오늘의 황당했던 일은 점심을 먹고 난후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정전이 됐다;;;;

얘기로만 들었지 실제로 이럴줄은 몰랐다,..;;~

 하지만 노트북은 바테리로 하기때문에 할수 있었지만 인터넷까지 안됐다.

 우리 배치중에는 일본인이 있는데~ 일본과자를 배치들에게 나누어 주어 먹었다.~

생김새나 모양이나 엄마손 파이와 비슷했다.~ 그것보다 길고 컸다.~

 물고기 모양을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일본친구와 있으면 영어만 써야하기 때문에 영어가 쑥쑥 향상된다.~

오늘은 배치들과 수업이 끝나고도,~~ 12시까지 공부를 했다;;;;

 하지만 거의 얘기만 했다;;ㅋㅋ 일본인 친구가 있어 영어로도 좀 하긴했지만.;;~

se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