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생각보다 빨리 일을 처리해 주시니깐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제가 유학원 선택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할 말은 아닌거 같지만.. 정말 여기 있는 학생의 모 유학원과는 천지차이네요....
수원에서 강남까지 갈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ㅎㅎㅎ

일단 Director한테 통보가 왔더라구요. 실장님께 전화한 다음날 바로 편지를 받았구요..
고 담날 Director를 찾아갔더니... 학교를 왜 옮기냐고.. 여기가 않 좋냐고... 걱정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왜 학교를 다른 센터로 옮기기로 결심했는지 간단하게 설명하구요.
그렇게 할꺼라고 확실하게 제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transform에다가 사인도 했습니다.

레벨이 상승이 되다가 딱 멈췄네요.
오늘 시험성적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시험성적 땜에... 상승을 못한거 같아요..)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어느 정도의 내 삶에 있어서 이런 쇼크는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옮기기 전에 더 열심히 할라구요...

항상 저를 위해서 수고하셔서 정말 죄송하고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