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도착하여 다시 시작한 운동입니다. 
 

일단 spc가 시골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공기는 정말 깨끗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30분이상 조깅을 하고 학원에 있는 헬스 시설을 이용해서 운동을 합니다. 
 

여기서는 조깅을 할 때 만나는 사람들이 인사를 해주기 때문에 정말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호주사람들이 조깅을 즐기는데요 조깅을 하면서도 쉽게 인사 한 마디 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에 조깅을 할 때면 케와라 비치에서 아름다운 일출도 즐길 수 있고요.

저녁 5시 반 정도에 조깅을 하면 일몰도 볼 수 있습니다. 
 

트리니티 비치 쪽으로 조깅코스를 잡으면 주변에 리조트가 많기 때문에 조경을 많이 꾸며 놓았습니다. 
 

그 주변을 뛰면 아름다운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원으로 돌아와서 헬스를 하면 시간도 금방 갑니다.

학원 헬스장은 아침부터 밤까지 열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 가능합니다. 
 

물론 사설 헬스장처럼 잘 꾸며져 있는 건 아니지만 무료로 이용하기엔 좋은 시설들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중 한 분이 운동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여기서 자주 운동하시는데, 같이 운동하면서
 

영어도 쓰고 운동도 가르쳐 주기 때문에 2가지를 한 번에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