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서서서서
• 작성일 : 2015-10-12
• 조회수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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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우연히 길을 가다가 짬뽕냄새를 맡고 바로 가게에 들어가 짬뽕, 제육볶음, 탕수육을 먹었습니다.
가격이 비싸긴 했지만 양도 많고 맛도 너무 좋아 다음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일요일 오전 오늘은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짬뽕먹으러가자는 친구의 말에 바로 시티에 갔습니다. 

SELC에서 시티로 가는 버스는 5~10분에 한대씩 있기 때문에 오래 기다릴필요 없이 바로 탈수 있었습니다.
지난번 우연히 들어간 가게 여서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돌아다녔는데 일요일은 쉬는날이라고 합니다.
결국 짬뽕을 먹지못하고 뭘 먹어야할까 고민하더중 친구가 지나가다가 본 일본라멘집이 있는데 줄도

길게 서있고 맜있을것 같다고 그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이였지만 가게안에 사람은 많은 편이였습니다.

주방장, 웨이트리스등 몯느 직원은 일본인 이였습니다. 

가게는 큰편이 아니였습니다. 테이블은 모두 사람이 있었기때문에 저희는 바에 앉았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싸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한 날이 추웠는데 들어가자 마자 따뜻한 차를 주더군요

점심에는 2~3달러를 더 추가하면 밥과 교자등을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라멘을 고르고 교자도 시키고 얼음물을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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