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jongmin779
• 작성일 : 2018-05-23
• 조회수 : 1359
• 추천수 : 0

같은 반 일본인 여학생이 졸업을 하는 날이었다.

나는 아무렇게 있었지만 그녀는 엄청나게 슬프게 있었다.

사실 그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같이 듣고 같이 지내고 점심도 같이 먹고

친하게 지내 지라 아무래도 그 동안 정이 들었나 보았다.

막상 졸업이 되고 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니 엄청 나게 많이

슬펐는지 눈물을 흐리고 말았다. 정말 잼있게 수업도 진행을 하고

아무래도 그녀는 여기에서 6개월 이상을 수업을 하다보니

상당히 많이 이 학원에 친구들과 정도 많이 들었고 학원 선생님들도 포함해서 많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지 마지막 수업에서 그만 울음 터뜨렸다.

나는 괜찮다고 했지만 끝내 마지막 작별 인사를 끝내고 한주의 수업이 끝이 났다.

아무래도 한주마다 졸업하는 사람들도 있다보니

금방 학원에서 시간이빨리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나도 금새 이렇게 시간이 지날줄 몰랐다.

티쳐들과 같은 반에서 지내온 시간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는게

정말 감회가 새롭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많아서 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배울 수 있어 정말 기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