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라튼 가기전에 있는 해변인데 직접 보면 굉장히 크고 멋져요.

네츄럴 브리지와 같은 공원에 있는 z band 라는 곳입니다.

저는 여기 정말 좋았어요.

여기도 사진으로는 잘 느낌이 안나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넓은 곳입니다.

감동받았어요..ㅋ

멋지죠?ㅋㅋ

이게 바로 네츄럴 윈도우...지금 보니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ㅋ

몽키 마이어 가기 좀 전에 있는 쉘비치라는 곳인데

쉘이 조개의 그 쉘이에요.

밑에 모래사장에 있는게 모래가 아니고 전부다 조개랍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뒤에 뒤에 썬텐하고 수영하고 있는 누님들.

여기가 몽키 마이어..

이렇게 돌고래들이 지멋대로 돌아다니고 놀다 하다가 밥주면 밥먹는거에요.

사람들 사이로 지나 다니거나 재롱도 부립니다.

한 10마리 조금 넘게 왔었는데 돌고래들 오는 숫자는 매일 조금씩 차이가 있다네요.

먹이는 아무나 못주고 스태프가 몇명씩 뽑는데

스태프가 뽑을 때 뽑아달라고 손들고 막 그래보세요.

운좋으면 뽑히는거고 아니면 말고.ㅋ

이 펠리칸은 몽키 마이어 해변에서 안떠난데요.

누가 얘기 해주진 않았는데

몽키 마이어 갔다온 모든 친구들이 저 펠리칸을 목격한걸 봐서는

아마 그렇지 않을까....

퍼스에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퍼스에는 펠리칸이 발에 채일만큼 많잖아요.

특히 저는 레이크 사이드 아파트라고 버스 포트 바로 옆에쪽 아파트에 살아서

그쪽 호수에 있는 펠리칸들 너무 많아서

펠리칸 별로 안좋아해요. 징그럽기도 하고.

사막에 돌들이 지멋대로 올라와있는 피나클스 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넓어서 차타고도 조금 오래 돌아다녀야 다 볼 수 있습니다.

퍼스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구요.

사진 올리느라 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헉헉헉

왜 계속 에러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한 20번 정도 시도한 것 같아요.

똑같은 글 계속 쓰는것도 정말 지겹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