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Morris Lee
• 작성일 : 2016-01-08
• 조회수 : 800
• 추천수 : 0

자.... 어김없이 찾아오는 금요일의 위클리 테스트.....

하 ㅜㅜ 이번주는 어퍼로 올려준다고 하기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했지만

역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열심히 못한 저 자신을 탓합니다ㅜㅜㅜㅜㅜ

왜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반을 잘 안올려주더라구요

제가 온 이후로 이번주가 처음이었습니다 반을 올려주는게....

그래서 전 ... 아마도........ 어퍼로 못올라가고 졸업할듯 ...ㅎ.ㅎㅎㅎㅎ;ㅎ;;;;

이번 주 위클리 테스트는 수요일에 그래머 테스트 한번

금요일에 그래머 테스트 한번 더....

이번주는 현재 완료인 Have+p.p 와 현재진행형 그리고 계획을 의미하는 현재진행형 과 같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배웠었습니다.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문법은 정말 문법뿐인것 같습니다.

뭔가 여기서 배우는 문법은 실제로 대화하면서도 사용하게 되는 그런 문법이라.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으로 스피킹 테스트를 대신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너무 떨립니다 ㅜㅜㅜㅜ 어휴어휴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을 주제로 발표하는 거 였는데 참.....

연습을 못해서 후덜덜덜 거리면서 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는 반 애들이랑 쌤이랑 다같이 바베큐 파티를 하기로 해서

점심시간부터 오후수업 시간까지 라군에서 바베큐를 하고 왔답니다 허허허허

캥거루 고기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냄새가 별로더라구요

좋다는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던데...... 개인 취향인듯 합니다

그리고 수다 실컷 떨다보니 3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라군쪽에서 수영하던 스위스 클래스메이트 들이 갑자기 와서는 줌바 추러 가자고 하더군요 

부끄부끄 하면서 나 몸치라서 춤추는거 별로 안좋아해 했더니

 Don't be shy!!!! 라고 하면서 강제로 끌고갔습니다.

그렇게 끌려간 저는

제일 신나게 췄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갈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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