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정어리
• 작성일 : 2016-05-03
• 조회수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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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주변엔 유명한 대형 쇼핑센터가 있다. 한마디로 하자면 쇼핑밀집 상가 구역!
대부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더 싼곳을 찾아 간다. 학원 주변에 잇는 상가들은 옷의 종류도 적을 뿐더라 예쁘지도 않다.
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가기로 했는데 하버타운이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찾은 하버타운. 
사우스포트에서 버스로 오래 걸리지 않는 곳에 있는 하버타운. 굉장히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과일 같은 경우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다고 한다.
 옷 구경하려고 하는데 하나에 2~3만원이 대부분. 조금 비싼 편이다. 한국에서는 만원짜리도 즐비한데 이곳은 찾기 어렵다.
물론 3~5불 짜리 옷도 있는데 그런경우는 빨리 처분해야 하는 옷인 경우다.

신발같은 경우는 잘하면 브랜드를 3~4만원대에 살수 있다. 내 친구도 나이키 신발은 4만원에 샀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지만 괜찮은 옷을 살 수 있지만 생각보다 옷 종류가 많진 않다.
하버타운이나 퍼시픽페어,로비나 타운이 유명한 쇼핑센터이다. 하지만 퍼시픽페어는 비추..생각보다 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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