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봐서 알겠지만 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아이라...  여기와서도 나의 질주는 쭉 이어졌다~~~!!!

 무조건 친한척하고 인사하고 수업시간에 조금은 주도하는모습  사실 수업시간은 솔직히 남미쪽얘들이 거의 주도를 한다

난 그게 싫어서 못하는 말이라도 하나더해서 관심을 받을려고 노력했다..

수업시간에 조금 과장되게 행동하면 눈치를 보고 너무 설쳐대는것 같이 보일까봐 걱정하는데 그럴필요는 없을꺼 같다...

적극적인 모습이 영어를 배우는덴 도움이 되니깐,,,,

그리고 General 코스는 수업이 널널하기 때문에 공부해온 표현들을 조금 과장해서 적절히 쓰면  재미있는 수업을 내가

주도할때도 생긴다..  그렇게 자신감이 조금 생기면 더이상 말을 잘못한다고 부끄러워할께 없는거 같다,

어차피 영어를 배우러 온것이고 못하는게 당연하니... 

또 이야기가 조금샜는데...  여기서 사귄친구들은 가까운나라 일본 중국 대만 내가 좋아하는 콜롬비아 브라질... ^^

그리고 프랑스 요렇게 있는데 밥먹으로 카페테리아 가면 밥먹는시간보다 얘네들이랑 놀면서 밥먹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참 어제 새로온 파리에 사는 아름다운 뽀리너,,,  어제 시티투어를 해준뒤 급 친해졌다..  마치 한 일년정도 산거처럼

뻥좀 쳤더니  ㅋㅋㅋ   자주 놀잔다...  양치기 소년안되게 좀많은곳을 알아놔야 겠다..ㅋㅋㅋ

이렇게 놀다보면 영어가 조금은 늘겠지 ... 생각하고 항상 놀 궁리만 하는 나... 누가날좀 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