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쓴 글을 보다보니..

학원 첫날 사진은 없는 것 같아서 ㅋㅋ

늦었지만.. 글 올려용~

미국 뿐만 아니라..

어느 곳이든 처음으로 학원가는 날은

많이 떨리고 설레이는 것 같아요~

저 역시 그랬었구요..

제 생각엔 EF 샌디에고가 다른 학원들에 비해

한국인 비율은 낮고 유럽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더 학교 첫째날이 더 떨렸을지도 몰라요 ㅠ

첫째날 오리엔테이션!!

저 화면을 보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영어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Academy director인 올리비아가 앞에 나와서

뭐 열심히 해라 그런 등의 말을 했었던 것 같아요 ㅋㅋ

OT가 끝나고 점심시간을 가지고 난 후,

다시 강당?같은 곳에 모여서 레벨 테스트 셤을 쳤었죠!! ㅋㅋ

이 강당같은 곳이 lecture 수업을 하는 곳이랍니다 ^^

EF 샌디에고엔 레벨이 7까지 있는데,

처음 레벨 테스트를 쳤을 때 제 레벨은 레벨 4였답니다 ㅎㅎ

이제 룸메에 대해 소개해 드릴께용~

사실 크리스티나는 제 룸메가 아니라 제 친구의 룸메랍니다 ㅎㅎ

오스트리아에서 왔는데용~

항상 친절하고 개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ㅋㅋ

그래서 그런지 항상 주위에 친구들이 바글바글해요..

제 룸메는...............

모로코 아이인데 항상 방을 무슨...

돼지 우리처럼 만들어놔서 미치겠어용 ㅠㅠ

조만간 방을 바꿀 것 같아요~

제 친구가 제방에 오더니 기겁을 하면서 사진을 찍더군요..

이런 방은 처음 봤다고 ㅋㅋ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보여드릴께요 ㅋㅋ 

전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ㅠㅠ

담에 룸메랑 같이 사진 찍고 난 뒤에 룸메 얼굴을 보여드릴께용 ㅋㅋ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또 글 올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