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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CSLI어학원 - 위클리 테스트
- 이름 : 야미
- 작성일 : 2015-09-14
- 조회수 : 1156
- 추천수 : 0
일반 클래스 또한 Weekly test가 있었다.
내가 속한 반은 한 주 동안 배웠던 단어들과 Reading, 그리고 Speaking test를 치뤘다.
솔직히 Speaking test까지 할 줄을 몰랐는데 어렸을 적 있던 일 중 기억 남았던 일을 2분동안 발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날 밤 집에 돌아가서 글을 작성하고, 시간을 재며 연습을 했다.
그리고 외워서 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이 되었었다. 단어도 외워야하는데....
그래서 단어는 그 다음날 아침에 학원 가는 길 버스에서 외우고 집에서는 스피킹 준비를 했었다.
9시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시험을 봤다. 먼저 스피킹 테스트를 봤다.
.jpg)
학원 등록 순으로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반 친구들 앞에서 내가 겪었던 일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정말 떨렸다. 이런건 또 여기 와서 처음 해보는 것 같았다.
티쳐가 Start라는 말과 동시에 스탑워치로 시간을 잰다. 2분이 넘게 되면 얄짤없이 자리로 되돌아가야 한다.
몇몇의 학생들은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차마 다 설명도 못한 채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다.
티쳐가 그냥 발표하게 내버려둘줄 알았는데 정말 얄짤없이 미안하다며 자리에 가라고 했었다.
다행히 나는 1분 30초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 분위기가 정말 엄숙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모두가 발표자의 말에 경청을 해주었다.
.jpg)
그렇게 모든 학생이 시험을 다 본 뒤 단어시험과 reading test가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자만하고 대충풀었는데 True/False 문제에서부터 막혔다.
문제수는 아마 20문제정도 되는 것 같았다. 시험결과는 티쳐가 당일날 알려줬다.
나는 역시 True/False 분야에 약했다. 나중에 결과를 받아보니 그 부분에서 상당수가 틀려있었다.
옆친구는 잘봤었는데 나는 좀..ㅠㅠ...그래도 뭐..!!!!! 괜찮다!!!!!!!!!!!!!!!
왜냐하면 이 시험이 정말 정말 중요한 시험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이면서 다음에는 잘 해봐야지 이생각 뿐이었다.
그렇지만 난 이제 졸업을 해야하겠지...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기도 하다.....
사진은 학원 사진이랑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다시 종합해서 올려본다!!
항상 이렇게 우리는 프린트물로 공부를 하고있다^*^
그리고 칠판에 써주는 것은 공책에 따로 받아적어서 공부하기도 한다!!
내가 속한 반은 한 주 동안 배웠던 단어들과 Reading, 그리고 Speaking test를 치뤘다.
솔직히 Speaking test까지 할 줄을 몰랐는데 어렸을 적 있던 일 중 기억 남았던 일을 2분동안 발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날 밤 집에 돌아가서 글을 작성하고, 시간을 재며 연습을 했다.
그리고 외워서 해야한다고 해서 부담이 되었었다. 단어도 외워야하는데....
그래서 단어는 그 다음날 아침에 학원 가는 길 버스에서 외우고 집에서는 스피킹 준비를 했었다.
9시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시험을 봤다. 먼저 스피킹 테스트를 봤다.
학원 등록 순으로 테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반 친구들 앞에서 내가 겪었던 일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정말 떨렸다. 이런건 또 여기 와서 처음 해보는 것 같았다.
티쳐가 Start라는 말과 동시에 스탑워치로 시간을 잰다. 2분이 넘게 되면 얄짤없이 자리로 되돌아가야 한다.
몇몇의 학생들은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차마 다 설명도 못한 채 자리로 돌아가게 되었다.
티쳐가 그냥 발표하게 내버려둘줄 알았는데 정말 얄짤없이 미안하다며 자리에 가라고 했었다.
다행히 나는 1분 30초가 나왔었다. 하지만 이 분위기가 정말 엄숙하게 진행된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모두가 발표자의 말에 경청을 해주었다.
그렇게 모든 학생이 시험을 다 본 뒤 단어시험과 reading test가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자만하고 대충풀었는데 True/False 문제에서부터 막혔다.
문제수는 아마 20문제정도 되는 것 같았다. 시험결과는 티쳐가 당일날 알려줬다.
나는 역시 True/False 분야에 약했다. 나중에 결과를 받아보니 그 부분에서 상당수가 틀려있었다.
옆친구는 잘봤었는데 나는 좀..ㅠㅠ...그래도 뭐..!!!!! 괜찮다!!!!!!!!!!!!!!!
왜냐하면 이 시험이 정말 정말 중요한 시험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이면서 다음에는 잘 해봐야지 이생각 뿐이었다.
그렇지만 난 이제 졸업을 해야하겠지...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정말 아쉽기도 하다.....
사진은 학원 사진이랑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다시 종합해서 올려본다!!
항상 이렇게 우리는 프린트물로 공부를 하고있다^*^
그리고 칠판에 써주는 것은 공책에 따로 받아적어서 공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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