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학원에 다닌지 3주가 넘어가고 4주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느낀 학원의 장단점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볼까해요. 

학원의 트칭스킬이나, 열정은 정말 탑입니다.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수업도 진짜 체계적이에요. 여기와서 

'영어는 이렇게 가르칠 수 있구나.' 라고 느꼈을 정도로요.

 

1. 티칭스킬 

별 다섯. 단어를 외울 때 단순하게 이 단어의 뜻이 아니라 형태와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유의어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친구들과 그 단어로 대화를 해보고 영작해보고, 1주일동안 그 단어를 몸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합니다.거기다 처음수업과 두번째 수업은 긴밀히 연결되어있어서 한가지 주제로 읽기와 쓰기, 말하기를 정밀하게 연습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전문성은 말할 필요도 없어요. 이건 수업을 준비하시는 거나, 어떻게 강의를 이끌어나가는지를 보면 알 수 있어요. 

 

2. 수업강도   

수업강도는 다섯개 하고도 더주고 싶어요. 숙제도 많고(아직까지 찡찡되게 만드는 그 것..숙제), 수업 내에서도 분단위, 시간단위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그 때 그때 습득을 해야합니다. 프리뷰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생각외로 시험을 잘봐서 높은 반에 들어온 케이스라, 따라가려면 아직도 먼 상태랍니다. 혼자 자학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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