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캘거리 주변의 록키산맥에 친구들과 함꼐 다녀왔어요!

캐나다는 록키산맥이 있는곳에 위치해 있는데 특히 거리는 록키산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차로 한시간 반만 달리면

록키산맥의 국립 공원이 있는곳에 갈수가 있어요.

캘거리와 한시간 반 거리인 곳은 밴프 국립공원으로 여기 사람들이 종종

심심하면(?)찾곤하는 공원인데요,

이번에는 그곳을 넘어서 차로 왕복 10간 거리에 달하는(ㄷㄷㄷ)

400km가 떨어진 곳의 재스퍼국립공원으로 다녀왔어요.

저는 유학원에서 국립공원 무료 패스를 빌릴수가 있어서 입장료

(25불정도 한다고 들었어요!)를 면제받고 친구들이랑 차를 빌려서 다녀왔어요.

차안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렌터카회사에 아침일찍 들러서 차도 빌리고(미니벤 하나빌려서

(200불정도 했어요) 저녁에 도시락도 싸고, 친구들과 만나서 재스퍼로 향했는데요,

400km가 넘은데다가 중간중간에 경치가 너무 좋아서 결국 가는데만

6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풍경이 너무 좋은데다가 친구들과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라 가는동안 한잠도 안자고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갈수가 있었어요!

저도 여행다니는걸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여러군데 잘 다니곤 했는데요,

여기오니까...뭐랄까 급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진짜 어디든 차를 세워서 창밖만 보면 우와~~~~~!!!!

소리가 나올 정도로 풍경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재스퍼 국립 공원은 우리나라처럼 이게 공원이다!두둥!!하고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재스퍼도시의 주변이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도어 있는거더라구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운타운에 가서 민박집 아저씨께 재스퍼 국립 공원이 어디에 있어요??

이렇게 물어 봤다가 아저씨가 여기가 재스퍼란다 하하하..라고 하셔서

겨우 깨달았네요ㅎ

아래 사진은 제가 재스퍼에 가서 직접 찍은 사진들이예요!!!!

어딜찍어도 엽서처럼 나와서 사진찍으면서 친구랑 둘이와 wow~를

정말 많이 남발한거 같네요.

재스퍼 정말로 추천 드려요~~~!!!!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