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지조송충
• 작성일 : 2014-06-30
• 조회수 : 871
• 추천수 : 0

이곳 캐나다에서 나는 자유로움을 느낀다.
 

한국에서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로 돌아다니는것은 상상할 수 없는일이다.
 

여기에서 만난 대부분의 외국친구들은 한국사람들처럼 진한 화장은 하지않는다.
 

또하나 이곳에서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은 게이퍼레이드.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람들의 개성과 자유를 존중해주는 나라임을 느끼게된 이유이다.
 

패션도 물론 자유롭다.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보면 친구들과 옷이 조금 민망하다는 말을 자주한다.
 

이곳에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다니는걸보니 나도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곳 캐나다에서. 한국에서는 남의 시선때문에 조금 힘들지않을까 싶다.
 

얼마전에 보고온 좀비퍼레이드.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었다.
 

캐나다는 정말 자기만의 개성이 있고 그것에 대해 다른사람들은 존중해줄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 사이트 접속자 통계
• 오늘
  79
  어제
  348
• 한달
  33,515
  누적
  12,474,058
• 일일최고
  94,672
  회원수
  2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