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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퍼스트클래스 필자닷컴 26년 노하우를 확실히 보여드립니다.
 
<<밴쿠버 ILAC 1-9 일기>> provincial marine park
  • 이름 : 천재
  • 작성일 : 2014-07-08
  • 조회수 : 907
  • 추천수 : 0
 
오늘은 드라이브 겸 마린파크로 향했어요

마린파크는 휘슬러가는 부근에 위치해있답니다

그렇게 큰 파크가 아니고 그냥 선착장정도의 크기의 파크에요. 대신 비비큐도 해먹을 수 있고 바닷바람쐬면서 사람들 붐비지않고 여유즐길수있는 곳이에요
 
 
 

캐나다는 바다에 나무를 담궈서 더욱더 쫀쫀하게만드는 침목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짇더라구요 그과정에서 바닷가로 밀려들어오는 나무는 그냥 하나의 자연과

어우러져서 예쁜 바다모습을 만들어내고있구요. 한국의 바다는 쓰레기로오염되어있는데 여기바다는 너무 예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투고 스시와 캘리포니아롤 마끼 !

그리고 벤쿠버에서 처음먹는 왕뚜껑까지!!!!!

이날 좀 쌀쌀했는데 담요덮고 먹는 왕뚜껑은 정말 기분최고입니다. 그리구 밖에서먹는 스시는 정말 맛있는거같아요. 매일 학원에 샌드위치싸가서 기분이 별로

였는데 이렇게 바닷바람쐬면서 스시도먹고 라면도먹고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배불러서 선착장근처로 산책나갔는데

황새가 날개를 크게 퍼덕이며 앉아있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포켓몬인줄알았답니다.

정말 그 자태가 아름답고 아무곳에서나 볼수 없는 광경이었던거같아요. 황새 뒤로는 휘슬러산이 보이면서 그위에 눈이 살짝 덮여있는 모양이 너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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