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비비드
• 작성일 : 2017-10-27
• 조회수 : 1443
• 추천수 : 0

밴쿠버 온지도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매일매일 레인쿠버라 살짝 우울하네요.

벌써 한달과정이 끝나서 오늘은 시험을 봤어요!

한달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보고 왔습니다.

오전에는 약 15분동안 스피킹테스트가 있습니다.

선생님이 파트너를 지정해주고 둘이서 한조가 되어 시험을 봅니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각자에게 질문하고 대답을 하고, 이어서 그림을 보여주고 둘이서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각각 개인질문을 하고나면 끝!

처음보는 시험이었지만 릴렉스하게 무난하게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문법테스트가 있습니다.

시험시간은 대략 한시간반 넘게 넉넉하게 줘서 걱정안하셔도 되어요.

한달동안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였다면(?) 문제없이 술술 풀 수있습니다.

핸드폰도 걷고 책상도 띄우고 시험을 보니,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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