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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ILAC] #9. 나의 수업스케줄 in ILAC
  • 이름 : 깨비깨비
  • 작성일 : 2014-07-14
  • 조회수 : 966
  • 추천수 : 0
아일락은 여름에는 8시 30분에 수업이 시작하며, 가을학기에는 8시 45분에 수업이 시작한다. 그리고 10분여유를 준다. 하지만 만약에 10분보다 더 많이 지각을 하면 대부분


의 선생님들은 수업듣기를 거절한다! 밖에서 산책하거나, 쇼파에 앉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한국이랑 캐나다가 확실히 다른점은 캐나다는 1분단위로 시간을 사용한다. 우리보다 훨씬 시간에 민감하다. 어쩌다가 선생님이 수업을 1분 늦게 시작하면 꼭 마지막에 1분

늦게 마친다. 우리는 캐나다에 잇으니깐 우리도 역시 시간에 확실히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국은 지하철이 거의 고장나는일이 거의 없는 반면에 캐나다의 지하철인 스카이트레인은 고장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은 불평하지 않고 그냥 기다린다.
 
하지만 심할땐 30분 40분을 스카이 트레인안에서 꼼짝없이 기다려야 할수도 잇다. 그런날에는 지각해도 선생님이 봐준다. 하지만 다른 변명은 어림도 없다.. ㅜㅜ
 
 


그리고 main class, elecive class, power class이렇게 세종류의 수업이 있는데 메인클래스는 말그대로 메인클래스다. 일렉티브 클래슨는 화요일 목요일만

있는데 그건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들을수 있는 수업이다. 파워클래스는 수강료를 더 내고 듣는 수업이다. 아일락의 경우는 power클래스에 한국의 통번

역 수업이 있는데 한국학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다. 솔직히 아침일찍 학원을 가서 power클래스 까지 다듣고나면 진이다빠져서 정말 힘들다. 하지만 이왕 영어공부하러

온거니까 power클래스는 듣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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