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dean
• 작성일 : 2015-10-19
• 조회수 : 1119
•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이번주엔 월요일 학원휴강일을 맞춰서 금요일출발! 월요일 밤 토론토도착하는 일정으로 놀러갔다왔습니다,,ㅎㅎ

금요일10시에 모여서 (다른학원에서도 많이 모여서 차타는것도 오래걸리고 좀 대기시간이 있엇어요,,)
대형버스가 3대나 이동햇다는 뭐 대략 100명은되지않을까요 ?



어째뜬 ,, 밤10시즈음출발해서 다음날 6시 퀘벡도착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역시 이나라는 땅이 후덜덜하네요 부산갓다가 다시 서울오는시간을 버스를 타니 내렷을땐 팔과다리다
내맘대로 안되는 기이한 현상을 몸소 체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ㅎㅎ 자도자도 내리질않아서 ㅎㅎ

내려서는 호텔 어느공간에 다들 짐을 풀어놓고 씻으러 화장실로 ㅎㅎㅎㅎ난민인줄 알았습니다,,,ㅎ
씻고나서는 건너편 맥도날드애서 아침식사를 각자 하고 예쁜사진찍으러 ㄱㄱ
가이드가 친절히 설명해줍니드아 하지만 모든건 영어로 진행 되오니 알아 듣고 못알아 듣는건 개인차이 ㅎㅎ
근데 저도 영어를 몬하는데도 알아들은거 보면 일부러 학생들을 위해 쉬운단어들만 선택해서 얘기해준것 같아요
사진타임과 관광객따라하기 가이드졸졸따라 한시간정도 후에는 저희에게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아



쇼핑몰도들어가보고 사진도 여러각도로찍고 밥은 맛잇고 싸다고 얘기들은 푸틴으로 점심을 먹어보고 감자튀김에 치즈올린거 생각하시면됩니다.
치즈가 좀 특이해서 나름고소하고 맛있었으나,,,,계속 감자는 어딜가나 나오니,,, 다른거드시는거 추천합니다 ㅎㅎㅎ

캐나다 참 이쁜나라에요 자연환경도 좋고 건물들도 보면 이쁘게 잘 지어졋다 라고 생각 되네요
퀘벡이라는 지역이 프랑스령이었어서 확실히 프랑스 느낌이 많이납니다.
점원들도 프랑스어를 먼저 건내구요 하지만 딱관광지같았어요
너무 비싸 ㅜㅜ 다음이야기로 몬트리올하고 오타와는 적을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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