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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ILSC어학원 - 나만의 공부방법 IELTS
  • 이름 : jihyun
  • 작성일 : 2016-02-19
  • 조회수 : 1237
  • 추천수 : 0
사실 아이엘츠에 큰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냥 필리핀에 있을 때 레벨업 테스트를 아이엘츠로 봐서 아이엘츠의 존재와 형식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클래스를 선택하면서 무언가를 좀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엘츠 수업을 선택했다.
토익이나 토플이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더 유명하지만 그것들은 한국에서 배울 수 있고
아이엘츠는 다른나라들에서도 많이 인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해봤는데 재밌는 것 같다.



영국발음이 익숙하지 않고 몇몇 단어들이 미국단어와 다르기 때문에(밴쿠버랑 같음) center라던가 color 같은..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라이팅에서는 둘다 인정을 해준다고 하니 대충 무슨 뜻인지만 알아두면 될 것 같다.
지금 나는 I2 수업을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챕터스에서 아이엘츠 책을 두개 구매해서 요즘에 따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단어의 한계를 많이 느껴서 요즘엔 단어공부 위주로 많이 하고 있다.
지금 아이엘츠 단어책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유용한 것 같다.



같은 뜻의 여러단어들을 많이 배우는데 라이팅을 할때나 리딩을 할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아이엘츠 자체가 synonum이 많이 나오는 수업이기 때문에 이해하려면 많은 단어를 알고
유의어도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엘츠에 관심이 없었는데 공부해보니까 괜찮아서 아마 다음 수업도 아이엘츠를 들을 것 같고 시험도 한번 쳐볼 생각이다.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 리딩 4파트가 있는 테스트기 때문에 준비할 것은 많지만 그래도 무언가 배우는 느낌에 뿌듯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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