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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PGIC어학원 - 발음 수업
  • 이름 : yyyddd
  • 작성일 : 2016-07-12
  • 조회수 : 1471
  • 추천수 : 0
처음 벤쿠버에 어학연수를 왔을때 계획은 마지막달전까지 영어말하는 연습을하고
마지막으로 발음 교정을 받고 가자는마음이었다.
그런대 벤쿠버에서 외국인과 소통할때 가끔 외국인들과 문법때문이 아니라
발음떄문에 소통이 안되는경우가 더많았다.
더 극단적인 예로는 가끔씩 다른나라 학생들이랑 소통이안되는 경우가 더러있었다.



일본학생들은 의외로 서로 발음이 문제가 되었던적은 없었고 브라질이나 멕시코친구들경우 처음에는 30~40프로정도 못알아들었다.
근대 남미애들보다 더 심한곳은 대만 중국 친구들이었다
발음이 웅얼웅얼되서 진짜 60프로이상은 못알아듣는경우가 많았다.  
다른나라애들도 우리말을 잘 못알아듣는대 그래도 내생각에는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발음이 제일 좋은거같다.
암튼 이런저런이유로 발음의 중요성을 느꼈고 발음수업을 신청하여 수강하였는대
진짜 R이랑 L 발음 TH발음 등 여러발음들 한국인들할태 어려운발음 또는 듣고도 구별하기 어려운발음들이 많았던거같다. 


 
진짜로 발음을 연습하기위해서는 수업에서 많이 말해보고 굳은혀를 풀어주고
동시에 TED 같은것을 들으면서 듣기 연습을하면 좋은거같다.
그리고 발음이 좋으면 말할때 같은 실력이더라도 더 멋있고 진짜로 훨씬 더 영어를 잘해보인다.
또 선생님이 알려준방법인대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출연한 영화한편을 골라서
영화를 보면서 대사를 계속 따라하다보면은 발음이 진짜로 좋아진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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