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M몰 근처 하로에 위치한 페리타즈라는 수제버거집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투터와 친구들이 너무나도 맛있다고 추천을 해서 갔었기 때문에 맛에 대한

기대감이 업!업! 일단은 가볍게 까르보나라로 시작을 했습니다...까르보나라 같은 경우는

한국과는...살짝 맛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음...말로는 설명하긴 어렵지만 약간은 맛이

다른 근데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의 가격은 150페소정도 한국돈으로 4000원 정도 하신다고

보면되져...정말 저렴하죠?? 아무튼 메인디쉬인 버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버거의 종류가 꽤 많지만

여러 버거를 먹어본 결과... 맛은 치즈 살사버거! 그게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2명이서 1개를 여자분들은 3명이서 1개 정도를 주문하시는 것이 딱 맞는데..가격은 버거 하나에 290~330페소 정도로

그렇게 저렴하다고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페티나 채소 같은 것들이 신선해서 돈을 주고도

아깝지 않은 맛이 었기 때문에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이즈는 보통 버거의 한 4배정도 됩니다.ㅋㅋㅋㅋㅋ

하로근처에 있는 페리타즈.... 가볍게 SM몰에서 쇼핑을 즐기시고 점심식사로 페리타즈 어떠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