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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LSA]필리핀 어학연수 이래서 강력추천한다~필자선배가 말하는 5가지 진짜 이유 대공개!
- 이름 : 올리비아12
- 작성일 : 2014-10-16
- 조회수 : 5510
- 추천수 : 0
[ CEBU ELSA 학원 &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조언 ]
세부 ELSA어학원에서 공부한지 벌써 2달이 지났다. 눈깜빡할 사이에!
나는 이제 2달동안의 필리핀어학연수를 마치고 캐나다 Toronto로 연계연수하러 가게된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확실히 그동안 공부를 해서 그런지 이제는 영어에 대한 감도 잡혔고, 영어 회화실력도 상당히 많이 늘었다.
그래서~ 2달동안 필리핀에서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필리핀어학연수에 대한 조언을 얘기해보려 한다!
(2달동안 지겹도록 이용했던 JEEPNEY~생각보다 안전해서 여자혼자 밤에 타도 위험하지 않다!)
1. 필리핀 연수 이래서 좋아요~
캐나다에서 비즈니스 코스를 밟고 싶었는 데 그러려면 높은 레벨을 맞아야 되서 그 전에 실력을 다지려고 필리핀에 왔고,
정말 잘한 일인 것 같다. :) 왜냐하면 정말.... 토익점수가 높더라도 말을 잘 못하고,
롸이팅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달동안 느낀 필리핀 연수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
① 1:1 수업이 있다!
캐나다로 간 사람들이 말하기를 정말 필리핀에 비하면 캐나다 수업은 정말 액티비티 중심이라고한다~
수업이 필리핀에 비해 설렁설렁하고 선생님과의 유대관계도 느슨하다고 들었다. 또한, 한 반에 10명 이상이기 때문에 발언권이
좀 적고 워낙 남미애들이나 유럽애들이 잘하다보니 위축이 되어 좀처럼 실력발휘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 필리핀은 1:1수업이 있기 때문에 수업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할 수 있고
자기가 원하는 과목들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다고 생각한다. 영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 중요한데,
필리핀에서 공부를 하면 좀 더 금방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고, 영어 울렁증을 해소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② 선생님들과 주말에 만나면 필리핀 문화와 영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점!
저번달에 내가 썼던 연수후기에도 썼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콜론스트리트도 가고, 교회도 갔었다.
여기서는 선생님들이 자기 집에 초대하기도 하고 주말에 시간이 있으면 학생들과 자주 시간을 보낸다.
선생님들과 나가면 일단 필리핀 현지인과 동행해서 가는 것이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필리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선생님과는 영어로 대화하니까 주말에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스피킹 실력이 쑥쑥 늘게 된다.
저번에는 한 선생님 집에 갔는 데 선생님 남편이 아메리칸이셔서 운좋게 네이티브스피커와 대화를 할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확실히 네이티브 스피커는 필리핀 선생님들에 비해 우리의 발음을 잘 못 알아듣기도 하고,
그 사람들 말이 빨라서 우리가 이해하기도 어렵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마음을 갖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들에게 일주일전부터 주말에 약속 있냐고 물어보자!
딱히 특별한 약소기 없다고 하면 hang out하자고 제안하자~ 정말 lazy한 선생님이 아니라면 다들 흔쾌히 승낙해준다.
③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기숙사에 살면서 강의실이 기숙사에서 1~2분 거리이기 때문에 정말
캐나다 왕복 2시간인 것에 비해 시간적 낭비,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빨래나 식사도 매일매일 어떻게 해결할 지 고민할 필요도 없다. 딴 데 신경쓰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2. 성공적인 연수를 위한 나만의 영어 공부 방법
① 수업빠지지 않기!
제일 중요한 건 빠지지 않고 열심히 수업에 Attend하는 것이다~ 생각보다 수업에 잘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② 미드보며 공부하기!
실제 네이티브스피커들이 자주 쓰는 Idiom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미드!이다. American TV series라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한데, 모던패밀리/화이트컬러/프렌즈/가십걸 등 영어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국 드라마들이 많다.
학원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유에스비로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니 준비를 못해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③ 단어장 만들어서 공부하기!
모르는 단어들은 단어장에 적어서 누적시킨다.
단어를 많이 알수록 회화를 잘하는 건 당연! 특히, 그 단어를 사용해서 만든 문장을 적어두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단어장은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공부하다 중간에 집중이 안되거나 누워서 공부하고 싶을 때! 정말 딱이다~
④ Listening을 소홀히 하지 않기!
Conversation을 Listening수업으로 변경해서 CNN intermediate책으로 리스닝을 공부하고 있다.
리스닝을 공부하는 이유는 캐나다가서 말은 하겠는데 들리지가 않을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되었다.
리스닝을 하면서 CNN기자들의 intonation와 accent을 Shadowing하니까 발음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난 방에서 혼자 발음 연습도 해보고, 녹음도 해서 선생님에게 들려줬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Dictation 또한 간과해서는 안된다. Dictation이 리스닝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확실히 리스닝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된다.
⑤ 팝송을 통해 영어공부하기!
팝송가사를 보면 시적인 표현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적인 표현을 할 때 문법이 틀릴 수 있듯, 영어도 노래 가사나
시에서는 우리가 흔히 공부한 문법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네이티브 스피커들은 이런 표현도 실제 대화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심지어는 writing을 할 때도 사용하므로 많이 공부하는 게 좋다.
* 팝송 추천! *
- Let it be 비틀즈
- Tears in heaven 에릭 클랩튼
- My love 웨스트라이프
- I’ll be there 잭슨파이브
- Life is cool 스위트 박스
- Price Tag Jessie J
- Just the way you are Bruno mars
* 팝송으로 공부할 때 Tip *
-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외우기! 장면들을 떠올리면 잘 기억이 나기 때문~
- 가사의 내용을 먼저 이해하고 따라 부르기
3. 내가 선택한 ELSA어학원(EILS)이래서 좋아요 (^^)b
① 1:1 수업이 5시간!
1:1 수업이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여러 선생님들로부터 배우게 되면 선생님들이 가진 장점들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그룹수업에서 따라가기 어려웠던 부분을 선생님한테 말해서 개개인적으로 단점을 보완하기 좋다.
② 열정적이고 실력있는 강사진!
영어 전공인 선생님들이 많다~ 유명한 선생님들이 몇 명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은 absent하는 학생들보다 열심히 attend하는 학생들을 훠~얼씬 좋아한다. 그래서 수업참여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특히 native teacher는 진짜 프로페셔널하고 꼼꼼하게 잘 가르친다. 쵝오!
③ 정규수업 외에도 Special Class가 있다!
정규수업이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있고,
그 이후에 9교시(5:10~6:00)/10교시(7:10~8:00)까지 OPIc, IELTS, Grammer, Vocabulary, TOEIC, Speech 총 6개의 스페셜 수업이
열리는 데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좋은 점은 9교시에는 오픽을 듣고 10교시에는 스피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New student들은 1달동안 self study(자율학습)이 의무이며, 도서관에서 담당선생님이 체크해준다.
처음에 수업을 많이 듣고 자율학습까지 하려니 힘들 수도 있지만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전통있는 스파르타학원이니만큼 체계적이고 스파르타적인 학습을 받을 수 있다.
④ 안전한 치안과 학원 내에서 운동가능!
3명 이상의 가드가 학원 안과 밖을 지켜서 정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학원이 넓어서 산책, 조깅하기도 편하고 배드민턴, 탁구도 칠 수 있다. 공부만 해서 쌓인 피로와 찌뿌둥함을 운동으로
해소할 수 있어 매우!매우!매우 좋다. 대부분의 엘사학생들이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⑤ CALLAN수업이 있다!
CALLAN수업이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수업방식이다.
수업시간동안 선생님은 빠르게 질문하고 정해져 있는 답을 외워서 바로 대답하는 트레이닝 방식이다.
난 처음에 내게 배정된 시간표에 CALLAN수업이 없어서 안 듣다가 수업을 바꿔서 CALLAN수업을 듣게 됐는데, 몇 주밖에 안했는 데
정말 쉽게 문장 구조가 보이고 특히 초보자일수록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4. 2달 동안의 추억들
① 6/7~6/8일 1박2일 보홀여행
1박2일로 보홀로 여행을 다녀왔다. 첫날은 육상트립을 중심으로 초콜릿 힐,
행잉브릿지, 보홀원숭이 구경, 보홀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플로팅 레스토랑 등 여러 곳을 방문하였다.
특히 플로팅 레스토랑이 인상 깊었다. 선상위에서 뷔페를 먹을 수 있는 데 중요한 것은 이 배가 움직여서 강을 한바퀴 돌고 제자리로
온다. 강의 끝에 갔을 때는 원주민들이 사는 곳에 방문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1박 2일동안 스노쿨링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값진 여행이었다.
② 탑스 & 란타우
학원에서 아얄라몰까지 학원버스를 타고 가서, 아얄라몰에서 택시를 타고 탑스에 갔다. 탑스는 산 꼭대기에 있다.
밤에 가면 아름다운 세부 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어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명실공히 아름답고 멋졌다.
‘란타우’라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는 데 야외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먹으니 정말 제대로 분위기 있었다. 다들 한번쯤 가보길 강추!
③ 마사지에 관하여
지금까지 밍타이/누엣타이/타이보란에서 각각 한번씩 마사지를 받아봤다.
가격은 밍타이>누엣타이=타이보란 순이고, 시설은 밍타이>타이보란>누엣타이 순이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누엣타이>타이보란>밍타이 순이다. 사실 마사지는 마사지해주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복.불.복)
나는 그 마사지 기술을 배우는 건 마사지 샵마다의 방식이 있어서 그것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누엣타이를 정말 추천한다. 타이마사지가 1시간에 150페소(4500원정도)인데
1주일동안의 피로가 한방에 가실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시원했다. 마사지를 정말 안 좋아하는 배치언니도
다음에 또 오자고 할 정도로 대만족했을 정도^^ 어학연수가 끝날 때까지 기회가 되는 대로 마사지를 많이 받아야겠다!
④ IT Park/아부한/카지노
아얄라에서 IT park까지는 택시로 60페소면 갈 수 있다. IT park쪽에는 한식당을 포함한 맛집이 많다.
아부한은 고급스러운 이태리음식부터 디저트까지 파는 식당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유럽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제일 비싼 음식이면서 제일 유명한 음식 두 가지를 시켜 먹었다. 맛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도 깔끔했던 게 가장 좋았다. 추천 :)
⑤ 6/28일 고아원봉사활동
Sapak farm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나는 Teaching을 맡았고, Paper folding(종이접기)를 가르쳐주는 역할이었다.
애기들은 4~6살정도로 정말 귀엽고 이뻤다. 처음에는 낯을 가려 말도 잘 안하고 호응도 안 해주던 애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을
열고 수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줘서 너무 감동받았다. 해외봉사를 오래전부터 꿈꿨던 내게 아주 값진 시간이었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
⑥ 6/30일 Cocopalms beach resort
마지막 주말!! 수영장이 있는 리조트로 놀러가기로 했다. 코코팜은 엘사학원들이 수영하러 가는곳이다.
FO에게 코코팜 6시에 예약해달라고 해서, 학원 바로 앞에서 26번 혹은 27번 지프니를 타고 코코팜으로 갔다.
(10페소) 수영장 입장료는 150페소이다. 음식을 쇼핑몰에서 직접 사와서 가져가도 되는데 한사람당 50페소씩 내야 가져간 음식을
먹을 수 있다…OMG ! 수영장 물은 깨끗한 편이고, 미끄럼틀이 하나 있는 데 굉장히 재밌다. 필자 같은 경우는 수영을 23년동안
하고싶어도 못하다가 코코팜에서 배치언니가 수영하는 법을 알려줘서 수영을 하게 되었다능! 그래서 더더욱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다.
⑦ 7/6일 Papakits
450페소를 내면, 행잉브릿지(마치 병영체험 같은…), 지프라인, 동물원 구경, 점심, 말타기를 할 수 있다.
파파킷안에서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된다. 여러 액티비티를 하면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좋고, 멋진 자연도 볼 수 있다.
(8) 필리핀 SM몰에서 영화보기!
내 위시리스트 중에 하나였던 필리핀에서 영화보기!를 달성했다. man of steel을 봤고 가격은 180페소였다.
50퍼센트 이해했다(물론 자막은 없음) 영화가 따갈로그로 나오는지 영어로 나오는지 확인해야한다.
시설은 우리나라 cgv만큼 좋다. 깔끔하고 시원하고(오래있으면 추우니 긴팔을 챙겨갈것!) 넓다! :) 티켓을 사서 상영시간전에
티켓(왼쪽 사진에 보이는 카드같은 것) 을 입장하는 데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9)6/23일 필자라운지 방문
아침 11시쯤에 필자닷컴에서 수속한 일본인 마리꼬언니(우리 학원에 유일한 일본인 언니)와 동갑내기 엘린과 필자라운지를 방문했다. 학원차타고 사로사호텔에서 내려서 골목으로 꺾어서 5분정도 걸어가니
정면에 보이는 제일 깨끗하고 큰 건물, 필자라운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가드에게 필자에이전시라고 말하니 들여보내줬다. 2층에 필자라운지에 들어갔는 데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가자마자 배고파서 신라면 3개를 끓여먹고(필자인이라면 꽁짜!) 안마의자에서 쉬면서 이용가이드에 대해 설명받았다.
필자라운지 담당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다. Wii 게임도 하고 한국으로 인터넷전화로 거의 40분가량 가족들, 친구들과 전화했다.
1시에는 호주/캐나다로 연계연수가는 사람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나까지 포함해서 3명이었는데, 소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시설이 너무 깨끗했고,
무엇보다도 와이파이가 너무 잘되서 좋았다.
내일 필자호텔에서 하루 묵기로 했는데, 일본인 언니도 필자회원이고,
우연히 같은 날 묵게 되는 걸 알게 되어서 같이 낮에는 여행하고 밤에 들어오기로 했다.
(최근 필자닷컴이 해외로도 진출했다고 한다. 특히 일본으루~ 필자닷컴의 글로벌화!)
5. 필리핀 연수를 마치면서, 캐나다 연수로 가기전……….
홈스테이 정보가 안오다가 출국 4일전에 연락이 왔다. 생각보다 좋았고, 기대된다.
필리핀 연수를 마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ELSA는 금요일 점심먹고 12시 10분에 library에서 그 주에 떠나는
학생들을 위한 졸업식을 연다. 나는 졸업식을 위해 스피치를 준비했는데 그동안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구나라고 생각됐다.
<나의 졸업식 speech; 부끄럽지만 공개!>
Good afternoon, everyone. It’s already time to say good-bye. I spent two months learning English in ELSA. I can’t believe this situation that I have to leave here soon. On Sunday, I’m going to go to Toronto to study English more. Frankly, it’s first time to speech in English in front of lots of people. Thus I’m nervous but I will do.
As you know, at first I had a difficulty to explain my thought in English. As time goes by, I can communicate with teachers without any problems. When it comes to my English skills, it is obvious to say it is better because of learning in ELSA. I appreciate that my teachers always encourage me to do my best. I won’t forget their kindness and compliments forever.
As soon as I arrive at Toronto, I will contact them! Thanks for listening. Take care :)
마지막 날, 선생님들이 편지랑 선물도 주고, 학원 언니들이 깜짝 편지랑 선물을 줬는데 정말 감동했다.
그 동안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엘사에서 2달을 보낸 건 정말 내게 행운이었고, 정말 좋은 사람들, 좋은 튜터들, 좋은 오피스 직원들까지!
아주 500%만족스러운 2달동안의 어학연수였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갔지만, 그 안에서 후회없이 2달을 보냈다.
2달동안 배운걸 캐나다가서 써먹고, 4개월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워올 것이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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