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CIJ어학원] 3개월 등록하고, 6개월 연수에 성공하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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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IJ어학원] 3개월 등록하고, 6개월 연수에 성공하기!! -2편

이름 : 후케얼스
작성일 : 2018-11-12
조회수 : 5092
추천수 : 0

#DAY DURING WEEKENDS

주말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주중에 꼭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주중에 습득한 단어와 문장으로 주말에 연습을 하는 목적이 있고요.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 누리는 주말이 평소에도 놀았던 학생이 누리는 주말과는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열심히 공부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짜릿함과 해방감을
원하신다면 주중에 열공, 주말에는 자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는 많은 엑티비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엑티비티는 양보다는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연속적으로 엑티비티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 보면 여기가
어딘지 또 바다야 라는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고 매주 쉬지 않고 활동을 많이 하면
당연히 월요일에 오는 피로감이 누적될 테고 그로인해서 공부에 지장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1. (강력추천!!) 필자닷컴이 주관하는 아일랜드 호핑

필자닷컴이 세부에서는 정말 유명하고 또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유학원이기도 합니다.
그중에는 필자에서 운영하고 다양하고 품질 좋은 엑티비티를 말할 수 있겠는데요.
당일 등록을 하면 무료로 엑티비티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저는 당일등록을 하지 않아서
사비를 털어서 조인했답니다. 그리고 또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8주를 등록하고 4주를 연장해서 많은 혜택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만약에 12주 또는 8주는 고민하신다면 전 무조건 12주를 추천드리고 싶고요,
세부 연수가 확정된 상태라면 꼭 당일등록을 하셔서 엑티비티를 제공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필자에서 운영하는 아일래든 호핑은 우선 안전하고, 한국 매니저가 동행을 하기 때문에
언어와 소통에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사실 음식을 먹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풍성하고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점심식사로 제공되기 때문에 물놀이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물놀이 전에는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안내문을 주는데요 이것을 참고로 물놀이 하시면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게 즐기다 오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배위에서
라면을 끓여주는데요. 아름다운 바다와 라면, 그리고 음악을 함께 즐기시면
일주일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바다 저멀리로 함께 사라진답니다.

2. 가와산 캐녀닝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 주말에 가와산이 어딘지도 모르고 조인했다가 무지막지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 최고의 엑티비티였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면 많은 점프 포인트에서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고 한국에서는 이런 코스는 만들 수도 참여할 수도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다소 겁이 많거나 경험이 부족하신 분은 점프는 하지말고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전체 포인트에서 모두 점프를 했고요. 점점 올라가는 높이에 더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점프할수록 자신도 생기고 정말 잼있었던 추억으로 가득했던 엑티비티였습니다.

3. 다이빙 자격증

그냥 즐기는 엑티비티가 무료할때쯤 막탄섬에서 다이빙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오픈워터 1단계 초급자를
위한 다이빙 자격증이고요 전에 체험다이빙의 경험이 있던터라서 큰 고민없이 선택했지만 다이빙은
역시 스노클링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깊은 물속에서 경험하는 새로운 기분이
정말 매력있었고요 자격증을 주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 가서도 다이빙을 할 수 있다고하니까 1석2조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4. 주말 먹거리

엑티비티가 끝나고 나면 맛집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죠 그래서 제가 다녀본 몇가지
맛집과 여행지를 몇군데 소개하는 것으로 세부의 일과를 마치려고 합니다.

"먹거리코스"

1_맥도날드 치킨과 라이스 : 약간 짭쪼름하고 필리핀 식으로 항상 밥이 같이 나옵니다.

2_IT park 안에 있는 한국식 바베큐 : 한국식 떡복이와, 김말이가 아주 맛있어요

3_캐슬픽 호텔 옆에 추비추비 : 통 후추 새우요리가 아주 예술입니다. (400페소)
밥은 갈릭라이스고 C-trus 음료 추가했습니다.

4_한국식 쭈꾸미 : 교차로에 자세한 주소와 위치가 큼지막하게 나와있습니다.

5_란타우 : 막탄에 위치한 란타우 입니다. 예약은 필수고요 가격은 비싸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6_프렌치 베이커 : SM몰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 졸리비옆에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7_레촌 : 필리핀식 새끼돼지 통구이로 속살은 한국의 보쌈이랑 비슷하고 껍질은 바삭하고 아주 맛있어요.

8_안자니 레스토랑 : 크로스 로드 옆에 있고요 가격은 두분기준 약 7-10만원 스테이크와 와인이 좋습니다.

9_졸리비 투나파이 : 개당 45페소이고요 따뜻할때 먹으면 간식으로 딱 좋습니다.

10_오렌지 블루투스 : 아얄라와 SM몰에 있고요, 햄버거패티+라이스 세트가 75페소 가성비 최고입니다.

11_조선갈비 : IP PARK 정문 맞은 편에 있는 한국식당이고요 고향음식이 그리울때 가보세요. 제육볶음 350페소.

12_카사베르테 : 아얄라, IP Park에 있고요 400페소로 스테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세부 대표 맛집니다.

3. 세부에서 집밥 먹을 수 있는 곳?
_나만 아는 라운지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

이제 대망의 라스트 주제입니다.
필자에서 오신 많은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세부에서 한식을 사먹을 수 있는 집은 많이 있지만,
엄마가 차려주신 집밥처럼 제대로 나오는 집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부에서 집밥 그릴 울때는 필자의 밥만큼 좋은 음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라운지 이용에 엑티비티는앞서 설명드렸으므로 식단과 기타 라운지 이용에 대한 부분을 설명드리고자합니다.
그리고 3개월 접수하고 6개월 연수하는 저만의 노하우의 결론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라운지 식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라운지에 식사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음식이 나오고 나면 냄새와 풍미로 식욕을 자극시키기때문에 사진찍는 걸 늘까먹고 식사를 했기때문입니다.ㅠㅠ;; 덕분에 필자 최고의 메뉴인 김치찌개 사진도 없네요ㅠㅠ
필자라운지 대표메뉴인 밥상 외에도 피자, 롤, 해장으로 최고인 해물라면 등
필리핀에서 맛보기 힘든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 제가 라운지에서 구입한 물품과 라운지 사진입니다.
먼저 필자라운지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바와 게임룸 pc룸 안마의자 무료국제전화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필자 상품들도 있어요.
시설물 이용은 포인트 차감 없이 이용가능하고 한국에서 공수해 왔다는 퀄리티 좋은 상품들도
돈 한푼 안들이고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리트 인것 같아요.
저는 메모리폼 베게가 맘에 들어서 구입했고 한국까지 가져와서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2만포인트) 그리고 짱짱한 재질을 자랑하는 필자티셔츠가 있습니다.
저는 연수종료시점에서 세부에 놀러온 친구에게 기념품으로 필자티셔츠를 사서 줬는데
너무 맘에 들어하고 좋아하는 모습에 몇개 더 사올껄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선물입니다.^^;;
그리고 라운지 갈때마다 애용했던 안마의자와 인터넷 전화는 연수중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였습니다.^^

# 라운지에서 받을 수 있는 픽업,샌딩 서비스입니다.
우선 CIJ어학원은 라운지와 가까운 거리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 처럼 학원 배웅마중 서비스를 이용할 일은 없었지만
아얄라몰 근처에 있는 씨티은행에 현금 인출을 위해 아얄라 몰로 가는 쇼핑몰 배웅서비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아얄라 몰도 학원과 가까운 거리라 택시를 타도 되지만 더운 날씨에 택시잡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빵빵한 에어컨과 쾌적한 차량은 필자아닌 학생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최고의 서비스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게 신청해도 늘 친절하게 받아 주셔서 늘 편하게 이용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공항갈때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습을 봤고요,
전 막탄에서 머물다가 공항으로 갔기때문에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어린 학생들의 경우 공항배웅, 쇼핑몰 배웅 서비스가 한국에서
맘 졸이는 부모님의 맘을 안심되게는 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 식사외 다른 이용 거리입니다.
필자라운지 에는 식사메뉴 말고도 여러가지 디저트도 많이 있는데요
그중 최고의 인기 디저트인 망고샤베트는 제가 라운지를 처음 방문했을 때 먹었던 디저트인데
너무 시원하고 살짝 얼려있는 신선한 생 망고가 아삭해서 많이 먹었던 메뉴입니다.
밥상정식을 먹은 후에는 커피랑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시는데요
저는 3000포인트 추가하고 망고샤베트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부를 소개하는 각종 책자와 무료 신문등은 저에게 깨알같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익한 도구였고
무료로 대여해 주는 외장하드엔 최신 영화와 예능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머리식힐 때 좋은 아이템으로 작용을 했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의 긴 감사이벤트 후기를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한번의 인터넷의 후기로 제가 보낸 3개월을 모두 담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 세부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여행이나 맛집 소개보다는 공부 위주로 설명을 드린 이유는
세부에서 공부에 대한 조언은 많이 중첩되고 비슷한 부류의 의견이 많았기때문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을 하면서도 나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한 경험이 있어서 도움을 드리기위해서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3개월 등록하고 6개월 연수에 성공했다고 한 것은,
그 만큼 세부의 3개월을 다른 학생의 6개월처럼 사용했다고 자부 했기 때문입니다.
짧은시간 두배이상의 효과를 보고싶다면,
제가 드린 조언을 잘 활용해서 꾸준히 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서 필자닷컴에서 12주이상 등록,

당일등록을 꼭 선택하시고 즐거운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원하신다면

저의 방법(일기쓰기, 신문읽기, 티쳐랑 친구되기)을 조금이라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Tigre's EPILOGUE>>

영어공부는 하루에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은 꽤 긴시간의 투자가 필요한 과목입니다.

읽고 쓰고 또 듣고 말하는 모든 과정은 각기 특색이 다 다르기 때문이 이 또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영어가 정말 어려웠다면, 그렇게 전세계에 빠르게 퍼지지 않았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영어는 언어입니다."

우리가 영어로 서로의 의사를 표현하고 이해할수 있다면 그것이 이미 언어가 된 것입니다.

틀리는 것에 두려워하지말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글의 끝까지 저를 잘 따라 오시분은 분명 무언가를
얻어가셨을꺼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I hope you guys alrealy get some strong passion to learn English,
the best time for Enlgish was yesterday,
the next best time is now. Just do it now, do it yourself!

Thanks for the time you dedicated for
my poor article but It must help you alot and
I strongly guarantee it for your near future!
Thanks again lastly and bye already my friends.

Written by Tig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