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리젠시가 막탄에 하나있고, 세부시티에 하나있는데요.

제가 간곳은 세부시티에 있는 곳이에요. 저희는 뷔페가 목적이여서 마르코폴로랑 크라운리젠시랑

고민하다가 크라운리젠시에 놀이기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여기로 가기로 정했어요.

마르코폴로호텔 뷔페는 해산물이 정말 많아요. 아무튼 크라운리젠시에 도착하면 정문에 스타벅스가 보이구요.

뷔페가 1층이아니고 37층인가?에 있어요. 정확한 층수는 기억이 안나네요.

로비에 가드나 직원한테 물어보면 되요! 메인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로는 37층까지 바로 올라갈 수 없어요.

메인건물에서 올라가려면 19층인가 21층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가야되요!

메인건물을 나가서 옆동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올라갈 수 있는데요, 옆동에는 엘리베이터가 좀

구석에 있어요ㅎㅎ여러가지 잡다한 것들 파는 곳을 왼쪽으로 지나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당.

37층(?)에 도착하면 카운터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티켓을 사야해요. 뷔페를 가려면ㅎㅎ

놀이기구랑 세트로해서 티켓을 팔아요. 놀이시설에는 스카이워크랑 엣지코스터..랑 뭐가 있었는데

기억이안나네요ㅜ ㅜ 아무튼 놀이기구3+뷔페 라던지, 놀이기구1+뷔페 등등 뭐이렇게 구성이 되요.

저희는 놀이기구1+뷔페(디너)로해서 750페소를 지불했어요! 티켓을 내면 팔찌를 하나줍니당!

개인당 하나가 아니고 일행당 하나였어요. 뷔페 들어갈때 찍고 놀이기구 타기전에도 찍었어요.

뷔페는 기대한 것보단 아니여서 조금 실망했어요ㅜㅜ 한국에 있는 애슐리 만한 정도?

인테리어도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어보여서 그것도 실망ㅋㅋㅋ

뷔페안에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요 거기로 올라가면 놀이시설을 운영하는 곳이나와요!

저희는 스카이워크는 시시하다는 말을 들어서 엣지코스터를 타러갔어요.

타기전에 영어로된 동의서에 사인을 했어용. 죄다 영어여서 몇글자 읽고 포기했지만^^;

뭐..사망..이런거 동의겠죠?ㅋㅋㅋㅋㅋ안죽겠지뭐 이러면서 이름휘갈기고...^^

엣지코스터 하나에 두명씩 탈 수 있는데요, 세 대가 운영되더라구요.

꺾어지는 각도를 자기가 타면서 조종할 수 있는데요, 이걸 잘못만져서 저는 직각으로 갔답니다ㅋㅋㅋㅋ

무서워 죽는줄ㅋㅋㅋㅋㅋ직각은...무서워요..원래 겁없는데 정말 생 마감하는줄알았어요...-.-

한바퀴 다돌때쯤에야 원래대로 조종해가지구..아쉽고 막ㅋㅋㅋ 같이 갔던 일행중에 안타는 언니들이 계셔서

저랑 친구가 한번씩 더 탔답니다ㅎ.ㅎ 밤에 타니까 야경도 볼수 있고 정말 괜찮았어요!

경험해볼만한 것 같아요ㅋㅋ세부시티가 한눈에 다보이고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