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맞이한 나으 생일
가족과 내친구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속상했지만,
필자에서 뚜둥-
아주 멋진 컵케익을 *_*

다른 유학원 학생들이 신기하다햇다ㅋㅋ 유학원에서 생일날 케익도 챙겨준다며 부럽다고..ㅋㅋㅋ

그런데 원래 생일보다 늦게 받았다 ㅜ
왜냐하면 생일잇던주에 항상 화욜마다 필자매니져님이 오시는 것 같아 내생일케익 언제오나 필자를 기다렸는데
밖을 보니 필자매니져님이 케익을 들고있었따
그래서 내껀가?했는데
방송을 안하길래 아 내꺼가아닌가? 생각하다가..

생일이 몇주가 지나서 필자라운지에 놀러갔다 ㅋㅋ
놀러간겸 매니져님께 저 생일이였는데.. 라고 말하자 매니져님께서
절대 필자회원분들 생일은 안까먹는다고 하시며 그때 찾아오셔서 들고오셨던 케익이 나으케익이라며ㅠㅜ
필자매니져님이 찾아오시는 시간대가 수업이 다 끝나는 시간대라 방송을 못하기 때문에
서로 연락이 오가지 못했던 것같다

그래서 매니져님이 담주에 찾아오시겠다며
더 맛있고 먹기좋은 컵케익으로 가져다주신거다 크크

생각했떤 컵케익보다 훨 맛있어보이고 갯수도 많앗다 +_+
맛도 굿! 이 더운날 기운쪽쪽빠질 때 달콤케익먹고 힘이 !! ㅋㅋ

이 더운날 케익들고 찾아와주셔 너무 고마웠다

타지에서 생일보내 서러운맘을 필자에서 훅훅 풀어주는거같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