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

마르코 폴로 호텔 25층에 있는 블루바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야경이 끝내줘서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갔는데요

예약을하려면 음식을 먹어야된다고해서 음식도 시켰어요

저는 치킨종류의 음식을 시키고 같이간 사람은 베이비립을 시켰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치킨은 살짝 퍽퍽하긴 했지만 암튼 맛있었고 옆에 감자으깬것이

같이 많이 나왔는데 음 먹을만했어요~

근데 가격이 좀 쌨죠.. 560이였나 텍스 제외하고ㅜ

그리고 당연히 칵테일을 시켰는데 저는 안전하게

뭐가 가장 인기있는것이냐고 물어보고 시켰어요 ㅎㅎ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그린 어쩌고였는데... 논알콜이라고 하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알콜향이 났고요..ㅎㅎ 그래도 전 맛있게 마셨어요~

근데 같이간사람은 파란색으로 된것을 시켰는데 실패.....‘

완전쓰고 이건 뭔맛이지ㅜ

암튼 잘못고른듯 ㅠㅠㅠㅠ 그래서 다시 고른게 망고맛이였는데

이건 좀 달아서 맛있었던것 같아요

저희자리는 창가쪽으로 예약했어서 완전 야경 좋은데 앉아서 먹을수 있었는데요

그곳은 거의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들이 없고 저희자리쪽으로 많이 오더라고요..

저희는 토요일저녁 8시에 예약했는데

이때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좀 여유로웠는데 뒷시간 갈수록 점점 사람이 많아졌어요

예약 안하시고 그냥 칵테일만 즐기실분은 8시전에 가시는게 좋을듯

암튼 탑스힐까지 가기 부담스러운분들은 블루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