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달이 다되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적응한 이시점에서 요즘의 공부초점은 토익으로 모든걸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영어가 많이 어렵지만 기본전익 질문형태라던지 기본적인 답변의 문장은 서툴지만 필리핀 선생님들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할수 있어서 최근에는 토익으로 집중을하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수업이 끝나고 7시에 단어시험을 친후 8시부터 1시까지는 토익공부에 집중을하고있습니다.

처음으로 듣기를 2시간동안 하는데 2시간동안 절대적으로 답지를 보지 않습니다.

만약 들을수 없는 문장은 끝날때까지 알아 내기 위해 한문장을 1시간동안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그후 10시부터 11시까지는 한국에서 넣어온 토익인강을 들은후 12시까지 복습후에 1시부터는 파트7 리딩부분을 푼후 취칩을하고 있습니다.

5개월간 있는 저의 필리핀 생활에서 3개월 2주를 스파르타에서 생활후 남은 1개월 2주는 우리학원의 다른 캠퍼스인 토익학원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저같은 고민이 많으신분들이 계실거에요.

스피킹을 해야될지 토익을 해야될지.. 아직 저도 감이 안옵니다. 뭘해야할지..

그렇지만 중요한건 자기가 딱하나의 목표를 정했다면 그걸 쭈욱 밀고가시는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달동안 느끼면서 정말 아무리 문법을 많이알더라도 단어 모르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단어만 알아도 문장의 문법을 몰라도 문장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시기전에 절대적으로 단어 많이 암기하고 오세요. 저도 이점에 대해서는 정말 후회막급하고 있습니당 .ㅠㅠ

어쨌든 목표가 스피킹 때문에 오신거라면 스피킹에.. 토익이 목적이시라면 토익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시고..

저처럼 길게 연수를 오신분은 스피킹을 하신후에 토익을 하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외칩니다. 연수생,연준생 여러분 권투를빕니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