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한지도 1달이 지나서 1주일이 더 지났습니다.  바기오 근처에 가볼만한곳이나 학생들이 간다고 하는 
곳은 거진 다 가본것 같아서 이제는 바기오 시내에 나가는 것은 특별히 흥미가 없어지는 시기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유학원에는 
없는 필자만의 특권 필자 라운지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저희에게 좋은 특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이 
부러워 하는 것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특히 저희 부부는 필리핀에서 다른 학생들같이 밤에 시내에 나가서 놀고 하는 즐거움이 
그닥 없는 편이라서 라운지에서 휴식은 정말 편했습니다.   필자 라운지에는 숙박시설과 인터넷, 게임기, 노래방, 영화관람실등 
방문학생들이 편리하게 쉴 수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저희는 영화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라운지의 영화 감상실을 자주 
이용합니다.  특히 의자가 편해서 저는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필자라운지에서 망고플롯 만드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처음 
듣는 이름의 음식이라 무엇인지 몰랐다가 만들고 보니 필리핀 식의 디저트 요리였습니다.  필리핀 현지인이 직접와서 재료준비와 
만드는 법을 다 알려주어서 저희는 쉽고 편하게 음식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냉동실에서 여러시간 얼렸다가 꺼내서 후식으로 
먹으니 상당히 맛있는 과일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되었습니다.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피자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른 학원 
학생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기오 필자라운지 매니저님도 매우 친절하시고 라운지도 
상당히 넓고 좋은 시설로 꾸며져 있어서 저희는 자주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계속적으로 학생들의 편의에 맞도록 어러모로 
노력한다고 하니 앞으로 필자를 통해서 오는 학생들에게 더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기오 메니져님과 제 사진 
그리고 라운지 사진을 올려봅니다.  필자학생분들 많이 찾아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