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이러면 안되지만 선의의 피해자를 막기위해!!!

여기 온지 이제 2주일째이지만 필자닷컴의 오리엔테이션에서 틀린 점이 매우 많군요~~!!

여기 오셔서 직접 확인 하시던지, 세부사무실에 문의 하셔도 될텐데....ㅠㅠ

저 당황한게 많아요!!

1. 건전지...

필자왈: 세부에서는 건전지 값이 많이 비싸니 한국에서 많이 가져가세요. 많이 가져가시면 친구들도 좋아합니다.

저 많이 들고 왔습니다...이게 뭡니까??? ㅠ.ㅠ

솔직히 충전지가 있어서 건전지 필요한 것도 별로 없지만 여기서 건전지 사셔도 한국과 차이 없다는...

에너자이저...같은가격. 2개에 2000원 정도?

에너자이저 이름 비슷한 저급 브랜드...벡셀과 비슷한 가격. 2개에 1000원정도?

혹시 인터넷가격으로 생각하신 거라면 제가 루저.

가격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항공기 짐 무게제한에서 좀 더 자유롭기 위해선 몇개만..??

아무도 건전지 달라고 안합니다.

아마 콜론가면 더 싸게도 구입 가능할겁니다. 콜론은 좀 가기가 싫어서 그렇죠.

2. 안경!!! 콘택트렌즈!!!

필자왈: 세부가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구입하기 번거롭고 비쌉니다. 여분 하나 챙겨 가세요.

SM몰 가면 2,3층에 안경점 수두룩 합니다. 아무데나 가서 안경 사고 싶다고 하면 살 수 있습니다.

안경점 안에 있는 의사한테 300페소(7500원)정도 추가비용이 들긴 하지만...

기본적인 시세가 여기가 좀 더 싸니 손해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식염수 구하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 약국에도 주사용뿐이 안팔고...안경점에도 뭐 섞인 식염수만 팔고...

3. 수건

수건도 그다지 비싸지 않습니다. 만약 정말 좋은 수건을 써야한다면 한국에서 무조건 가져 오셔야 합니다.

수건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값도 싸고 쓸만합니다. 그리 나쁜거 모르겠던데요?

내일 2탄 올려 드리겠습니다. 필자님들 죄송해요. 근데 이게 사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