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기 마지막 ㅋ

이곳은 금붕어 시장...

 

금붕어들이 봉다리에 한마리씩 매달려 있다.

 

보는 것처럼 가격표도 쓰여있고 금붕어 뿐만 아니라 다른 물고기들도 팔고 있다.

 

이곳은 꽃시장~ 골목골목마다 많은 꽃들이 종류별로 늘려져 있다.

 

역시 꽃마다 가격이 적혀있어 종업원에게 얼마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다.

 

꽃도 장미부터 작은 나무 까지 종류도 가지가지다.

 

 

이곳은 운포 새시장~ 정말 많은 새들이 한 곳에 모여있다. ㅋ

 

고급 새들은 좋은 새장에 넣어져있어서 조금 싼 새들은 플라스틱 새장에 들어있으며

 

뭉테기로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여기는 좋은 점이 정말 새들의 천국이다.

 

작은 공원에 새들이 천지에서 울어대니

 

얼핏보면 아름답기도 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다.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새들의 밥도 팔고 있어서 그게 더 무서웠다.ㅋ

 

 

역시 홍콩에 오면 꼭 먹어야하는 것!

 

바로 에그타르트

 

여긴 생각보다 빵집이 많고 커피숍도 많아서 맛있는 디저트가 많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이 에그타르트를 먹어보길 바란다. 

 

가격은 5달라.ㅋ

 

 

홍콩의 택시는 종류가 3가지이다.

 

빨간택시 파란택시 초록택시

 

택시별로 기본요금도 다르다.

 

빨간택시는 시내를 돌아다니는 주된 택시로 기본요금도 제일 비싸고 요금자체도 비싸다

 

파란택시와 초록택시는 지방택시로 홍콩시내를 제외한 다른 섬들에서 운행하며

 

그쪽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 대신 조금싸다는 장점이있다.

 

홍콩택시는 무엇보다 다른 택시보다 차 안이 넓으며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ㅋ

 

그리고 만약 짐을 트렁크에 실으면 추가로 돈을 내야하며

 

톨게이트나 통행료를 내야하는 곳을 지나게 되면

 

그 또한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하니 

 

학생신분으로는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홍콩의 유명한 시계탑

 

이주변에는 스타의 거리 홍콩 과학 뮤지엄 예술 뮤지엄도 함께 같이있다.

 

역시 홍콩이라서 그런지 큼지막한 건물들로 되어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다.

 

 

홍콩 역시 섬나라라 바다가 있지만 해변은 없는 것 같다.

 

홍콩섬 외딴 곳에 있는 골든 비치라는 곳

 

이곳에는 홍콩사람들이 놀러와 해수욕도 즐기고

 

선탠도 하는 곳이다.

 

많은 가족들이 놀러와 먹고 놀고 수영하기도 한다.

 

 

피크트램에 있는 마담투소

 

마담투소에는 이렇게 생긴 밀랍인형들이 많은데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정말 똑같이 모습을 취하고 있다.

 

사진을 찍기도 하고 모습을 따라하기도 하고

 

특히 홍콩이라서그런지 중국 유명인사들이 많은데

 

난 몰라서 그냥 패스.ㅋ

 

 

 

역시 홍콩하면 야경.

 

내가 간날은 비가오고 날씨도 별로 안좋아서인지

 

피크트램의 정상에서도 홍콩의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홍콩의 야경은 역시 멋진것같다.

 

홍콩을 모두 둘러보고 세부로 오는 비행기를 타면서

 

이렇게 비자연장비를 아끼면서 다른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정보에 놀라웠다.

 

물론 홍콩 말고도 싱가포르 등 다른 나라들도 프로모션이 있으니

 

세부퍼시픽이나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여 찾아봐서

 

더 좋은 경험을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