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본 음식점은 페르시안 키친이라는 곳인데요.

이곳은 하로에 위치해있고 하로 졸리비와 은행사이의 길에 보시면 10m 정도 아래쪽에 보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페르시안 음식을 판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제가 사실 페르시아 음식을 잘 모른다는..

여튼 메뉴를 보시면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보실 수 있는 케밥과 밥과 고기가 같이 나오는 메뉴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60~120정도로 저렴하구요. 여러개 시켜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케밥 한개 밥과 고기가 같이 나오는 메뉴 한개 이렇게 시켜먹었는데요. 꽤나 배가 불렀습니다.

고기를 드실때는 소스가 두종류가 있는데요~

하얀색과 빨간색 하얀색은 마요네즈에 마늘가루(?)가 들어간 느낌이고 빨간색은 매운 소스입니다.

잘 골라서 드시길~ 그리고 이 주위에 하로 성당과 일로일로 시청(?) 그리고 박물관 그리고 공원도 있으니

늦은 밤이 아니라면 들려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하로 성당 앞 공원을 중심으로 쭉 많은 음식점들이 둘러쌓고 있기때문에

한번 돌면서 직접 먹을 곳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근처에도 저번에 일기에 썼던 Buto palat도 있답니다.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