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일요일...

오늘은 저희 배치메이트들과 아침부터 필자라운지를 놀러 갔습니다.

셀라어학원에서 약 100페소 정도 나오는 거리였습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하니 10시쯤...가서 안마의자에 앉아 안마하고 오랜만에 전화도 하고...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얼마만에 끓여먹어보는 라면인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영화감상을 하였습니다..집에 돌아갈려고하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오는 거에요...그래서 비 그치기를 기다릴겸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필자라운지에서 짜장면도 시켜 먹을 수 있어서 저희는 짜장면, 냉면, 비빔밥을 시켜 먹었어요...

맛이 기가 차더라구요...한국보다 더 맛있는 듯...ㅋㅋ

그리고는 택시를 타고 다시 셀라로 돌아 왔습니다...

라운지에 계시는 매니저님들도 다 좋으시고...너무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공부열심히 하다가 다음에 또 기회되면 가야지...(사진은 또 다음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