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곳은 마닐라 필자라운지 입니다!!

오티에서만 들었던 필자라운지, 필자닷컴에서 같이 온 친구랑 같이 필자라운지에 가봤어요.

가시기 전에 매니저님께 메세지 남겨야 되더라고요.

일본대사관에 옆에 있어서 안전한 곳 이더라고요.

버스에서 내려서 ID카드 맡기고, 가드의 안내를 받아서 필자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좁아서 놀랐지만, 그래서 필요한것은 다 있어서 좋아요.

CNN에서 필자라운지까지는 대략 택시비가 240페소 정도 들더라고요.

오래 걸렸는데 택시비가 많이 안나와서 좀 놀랐어요.

먼길 와주신 택시기사분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아늑한 필자라운지!!!  폭신폭신한 쇼파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한번 다녀오니깐 왠지 집같은 편안함이 있는 것같아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언제든지 쓸 수 있으니깐 너무 편했어요.

맨처음에 남자분들이 몇명 계셨을 때에는 와이파이가 느렸는데,

가시고 나니깐 정말 빨라졌어요..~~~~^^

학원에서는 빠른 와이파이를 쓰기위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쓰고 그랬었는데

점심에도 빠른 와이파이 이용~~~~~~~~~~~~~~~~

컴퓨터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ㅎㅎ

제가 정말 반했던 안마의자~~~ 정말 한번 앉으면 일어날 수가 없어요.

너무 시원한것 같아요. 학원앞에 있는 마사지샾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 시원했어요

기숙사로 데려오고 싶었지만, 다음에 갈 떄 또 이용해야 겠어요..

라운지에 신라면 밖에 없어서 친구랑 같이 라운지 1층에 슈퍼마켓에 가서

짜파게티랑 너구리 사와서 짜파구리 해먹었답니다.

한국이랑 맛이 똑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근처에 몰오브아시아도 있으니깐 놀다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