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세부 막탄 JIC part.1

“필리핀 어학연수”란 이야기를 들어 봤어도 쉽게 도전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영어 공부가 삶에서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지만 모험이 되지 않을까 두려움이 앞서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기에는 저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빠르게 준비했고 지인들을 통해 ‘필자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전화 상담을 받아 대략적인 내용들을 알게 되었고 메일을 통해 추천된 학원을 정한다음

 강남 필자닷컴에 방문하여 자세한 이야기와 스케줄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 빠른 일정을 원했는데 학원에서 다방면으로 알아봐 주셔서 잘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학원은 ‘막탄 JIC’로 스파르타 코스가 유명한 학원입니다.

영어공부가 부족했던 저는 스파르타 과정이 필요했고 담당자분도 열심히 할 각오로 가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학원에서 보내준 O.T영상과 준비 자료를 통해 연수준비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순탄하게 준비하는 과정에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출국 당일에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위해 전날 서울에 도착한 저는 지갑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제가 환전하려 했던 돈과 현지에서 사용하려한 카드를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매우 당황을 했고 저의 담당자께 저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적지 않게 놀란 상황에서 담당자 분의 여권의 유무를 확인하시고

다음날 출국 수속과 학원비에 대한 문제를 사전에 조치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다음날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p. 절대 지갑에 환전할 금액을 넣으시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큰돈을 잃었는데 꼭 케리어나 안전한 가방에 넣어두시고 도착 뒤 환전하기 전 까진 꺼내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