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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바기오 인턴쉽 경험담

이름 : 방쟁
작성일 : 2015-05-23
조회수 : 3629
추천수 : 0

안녕하세요. 필자를 통해 TALK어학원 앙꼬센터에서 공부중인 Lennon 입니다
주말에 놀러만 왔던 이 곳에, 이번 주말엔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학생들에게 추천 받아왔던지라 저도 한번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해외에서의 이런 경험도 참 유니크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오늘은 필자만이 있는 주말 먹거리 이벤트 준비중 이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토핑 가득한 피자와 스파게티 였습니다.
이전에 구경만 하고 먹기만 했는데 오늘은 직접 참여 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먹는 모든 음식은 모두 100% 핸드 메이드 였습니다. (깜놀)

매니저님과 쉐프가 바쁘게 주방안에서 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부수적인 이벤트 진행을 앞선 준비를 도왔답니다.
주방에선 피자굽는 향이 스믈스믈 나오며, 기대가 됬습니다.

그리고 학생분들이 한두분씩 오셨고, 이전에 매니저님이 설명해주신 것 처럼
저도 이 곳 저곳 필자 라운지의 안락함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인지 체광이 힘 껏 필자라운지를 비췄습니다.

피자이벤트는 끝이나고 여러 학생들은 필자라운지의 해택과 편의를 즐기시고
새로 오신 분들은 내내 감탄하며, 필자만의 메리트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러 엑티비티를 즐기시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이곳으로 공부를 하러온 학생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지역정보와 이야기를
여러사람들과 공유 할수 있어서 괭장히 좋았습니다.
때로는 얼굴만 보고 말았던 학생들과도 좀더 가깝게 대화 할 수있는 좋은기회 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둘 학생들이 센터로 복귀를 하고 뒷정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모두들 깨끗하게 이용해 주셔서 그런지 뒷정리하기 순조로웠습니다.
이 곳은 모두가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모두 이용매너에 신경써야 합니다.
다행히 필자 학생들은 모두 잰틀맨우먼 인가보군요 ㅎㅎ...

마지막으로 매니저님과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너무 마음 편하게 좋은 조언도 해주시고
바기오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되다니 괭장히 좋은 경험이군요.
이로써 어느세 밤이되었고, 언제나 이렇게 학생들 모르게 일하시는 매니저님과
필자라운지가 있어서 필자학생들은 주말마다 맛진음식과 좋은추억을 쌓아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