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보라카이에 다녀왔다
와.. 진짜 보라카이 짱이었다.ㅋㅋㅋ
TV나 책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해변에 내가 서있는거다.
너무감동적이었다.ㅋㅋㅋ
한국에서 가려면 비행기표부터해서 되게 비싼데
여기서가면 단체라서 액티비티도 저렴하게 할수있고
정보도 많이 갖고 갈수있으니까 참 좋은것같다.
가서 리조트예약하고, 식사하고, 계속 영어를 써야하니까
보라카이가서 진짜 영어많이 는거같다.
또 여기저기 구경하고 쇼핑하면서도 ㄱㅖ속 영어로 말하고,
가격흥정도하고,ㅋㅋㅋ 그런내모습이 신기하기만하다.
일주일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이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영어로
말할수있고 상대방이하는말을 어느정도 다 알아들으니까
열심히만하면 두달후엔 진짜 큰걸 얻어갈수있지않을까싶다.
물론 내가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지.ㅋㅋㅋ
우리가 갔을때는 날씨가 조금 흐린편이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것같다.
액티비티하는동안 살도 안타고 덥지도 않았으니까.ㅋㅋ
스노쿨링하면서 바닷속도 보고 열대어같은거 진짜 예쁜거 많이보고
낚시도 하고 바나나보트랑 플라이피쉬도 타고, 또 낙하산같은거 배에
매달아서 타는거있는데 그것도 하고 ㅋd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서 못하는것들 여기서는 싸게 즐길수있으니까
너무 좋은것같다.
해산물도 배터지게먹고,ㅋㅋㅋ
사진올리고싶은데 컴피터가 느린관계로..ㅜㅜ
다음에 새벽에 빠를때한번 올려야겠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