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새 학생들이 많이 들어오고

기존의 많은 학생들이 얼마뒤면 한국, 다른 나라로 가게되어,

원장님께 건의하여 딸리곶에 놀러 갔습니다.

지난번에 갔을땐 온지 일주일 만에 가서,

친한 친구도 없구 해서 제대로 놀지 못했는데, 이번엔 정말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학원앞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시간정도 걸립니다.

정말 물도 깨끗하고, 아름다운섬이라서 매번 가도 질리지 않을것 같네요..

또 하루동안 고생할 스텝들입니다..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잘 이울이는 이 둘!!

처음엔 사귀는 줄 알았죠!!

울 신입생들.!! 누구한테 잘 보이고 싶은지..

다들 차려 입고 오더군요..ㅋ

배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타이타닉..포즈..

어울리지 않아..!!

드뎌 도착한 우리...

내리자 마자 사진 찍는다고 다들 정신이 없습니다..!!

경비원이 여긴 들어 오진 말라고 쫓아 내더군요..

에메랄드 바다..!! 또 가고 싶네요!!

오른쪽 배가 우리가 타고온 배입니다.

이 큰 야자수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이런 사람 한명이 있습니다.

코코넛 따러 가는 사람.!!!!

여러번의 시도 끝에!!!

맛을 볼 수 있었죠.!!

돌에 찍으니깐 생각 보다 쉽게 껍질이 벗겨 지더군요..

수영하다 힘들면 배에 올라와서 쉬다가...

다시 수영하고!! 해변에서 멀어지면 상당히 깊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