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스피킹을 공부할때 선생님한테 들은 말중 하나는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영어로 바꾸어서 말하지 말라는것 이였습니다.

물론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거 처음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가 학원에서 한달정도 공부를 하고 이후에 어느정도 저가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됬을때,

선생님이 말을 하면 그말을 한국어로 바꾸어서 생각하고
그에대한 답변을 한국어로 문장을 만든후 영어로 문장으로 바꿔서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이해하는것도 느리고 말하는것도 느리고 영어랑 한국어랑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많이 햇갈리게 됩니다.

저도 이 버릇을 고치는데 한참 걸렸지만 한국문장을 먼저 떠올리지 않고 영어문장을 바로 떠올려서 말하게 되면서

훨씬 말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대화하는 것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영어
문장을 먼저 떠올리는게 말이 쉽지 그건 어느정도 영어를 할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겠지만,

 저 생각에는 그것은 버릇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선생님께서 그런말을 안했다면, 저는 지금도 한국어를
먼저 떠올리고 그것을 영어로 바꾸어서 말했을것입이다. 이것은 노력하면 고쳐지는 것 같습니다.

 저가 이것을 고칠때 선생님이 말을 하면 그것을 그냥 영어 자체로 받아드리고 한국어로 번역을 안하는것
부터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말할때도, 물론 한국어를 전혀 생각 않할수는 없는데,

 저는 한국어를 최대한 않떠올릴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이것은 리스닝 시험볼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 버릇을 고치기전에는 리스닝 시험을 보면, 영어를 들어면 무조건 한국어로 바꾸어서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리스닝을 듣고 한국어로 생각하는동안 시간이 많이 허비되서 시험문제를 많이 놓쳤습니다.

하지만 이버릇을 고치고 영어를 한국어로 따로 바꾸어 생각을 안하고 영어 그자체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니깐 리스닝파트 점수가 많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