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voca책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처음 voca책을 받기전에 뭐지 단어 장인가 하는 생각이 컸는데

받고 보니 어휘에 관한 책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평소 한단어 보고 그냥 외우고 안쓰고 넘어가고 했는데

이책에는 상황에 따라 같은 단어를 다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한페이지는 그 단어에 대한 설명과 그단어를 어떤 상황에 쓰는지를

예문들과 함께 공부하는것이지요

영영 사전을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빨리 되실것 같네요

어떤때 쓰고 어떤때 안쓰는지 그동안 잘 못 알고 있었던것들도 많더라구요

전 기초책으로 나가다 말이 너무 안트여서 컨버세이션용 책으로 바꿨는데

조금 말이 트이기 시작하니 부족하게 생각되는게 voca를 중간에 다 끝내지 않고

다른 책으로 넘어간게 약간 후회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라도 해야 겠다 싶어서 공부하다

모르는것을 들고 가서 물어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제가 해석한것과 다르게 쓰일때도 있어서 부족함을 한번 더 느끼곤해요

선생님들은 설명해주며 여러 상황에 대해 비교 해주시면서 설명해주는것은 좋은것 같아요

제가 이 수업을 들을때는 배운것을가지고 문제를 풀고 난다음

상황에 맞게 예문을 만들어 보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어요

선생님이 설명해주실때는 아 이해했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막상 다시 한번 그 어휘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라고 하면 한참이걸리더구요

한번 한국말로 생각하고 다시 그문장을 만들다 보니 이게 쉽제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말로는 생각나는 어휘들이 영어로는 왜이라도 생각이 나지 않는지

어휘의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 쉽다고 그냥 넘어가던것이

두달이 지나고 나서 느껴지는것은 이것이 정말 중요한것이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어떤것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요

이곳이나 다른곳에서 공부를 하시게 된다면 기초가 없으신분들은 필수적으로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것은 레벨테스트후 낮은 레벨을 받게 되면 이것부터 시작해요 초등학교용이죠 처음엔 쉬운데

역시나 뒤로 갈수록 헷갈리는것이 많더라구요

그림과 상황에 맞는 표현을 알수 있게 설명과 연습문제가 나와있어요

이것은 초급이 끝나면 두번째로 넘어가는것에요

그레머 책과 비슷해요 그레머인유즈도 베이직이 끝나면 다음으로 넘어가는것과 같은 것같아요

내용이나 그런면에서 확연히 달라지죠 그래도 기초가 튼튼한뒤에 넘어가면 더더욱 실력이 상승되겠죠~

이것은 책의 세부내용들이에요 이것도 상황과 연습문제로 나뉜것은 똑같지만 난이도는 살짝 위에요~

대부분 이곳에 와서 책을 쓰고 버리고 가는데 그레머 책과 보카책은 가져 가더라구요

그만큼 학생들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 그렇겠죠~

어휘의 달인이 되는 그날까지 오늘도 공부 또 공부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