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과 함께하는 맨투맨 수업 로젤과 함께하는 맨투맨 수업은 제가 이브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업입니다. 이 튜터가 좋아서 두 달째 신청해서 듣고 있습니다.

 

로젤에 대해 잠시 설명해보자면, 우선 부지런하고 성의있게 수업을 준비해줍니다.

매일 몇 개의 이디엄이나 생소한 표현들을 정리해서 나눠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액티비티 맨투맨 티쳐로 만났을 때에는 특히 여러 가지를 골고루 배울 수 있었어요,

 한국에 돌아가면 토익 스피킹 시험을 볼 계획이 있어서 로젤이랑 함께 토익 스피킹 연습도 했어요.

 

친구들 말에 의하면 맨투맨 수업의 특성상, 튜터랑 친구처럼 많이 친해져 버리면 한시간 내내 단순히 대화만 하다가 시간이 끝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로젤과 제가 친구로서도 매우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때때로 한시간 내내 폭풍수다를 떨게 되기도 하지만 로젤은 어떠한 순간에도 항상 본인의 임무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줍니다.

단순한 대화를 나누는 순간순간에도 틀린 문장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피드백 해주고 표현 하나, 문법 하나, 발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힘써줍니다.

본인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도 깊고요. 학생의 문제점이나 약점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시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런 점에서 맨투맨 튜터로서 강력 추천합니다.

 

참, 이브이 어학원 맨투맨 튜터 중에 로젤이 두 명이 있어요. 제가 말하는 로젤은 일층에 있는 로젤입니다!